참가자 작품 활동 위해 ‘도큐센터-IV C2265N’ 지원

한국후지제록스가 백남준아트센터와 함께 문화마케팅 진행에 나섰다.

한국후지제록스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제록스 프로젝트 워크샵에 컬러 디지털 복합기인 도큐센터(DocuCentre)-IV C2265N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제록스 프로젝트 워크샵은 제로그래피(Xerography) 기술을 중심으로 인쇄 매체와 예술의 관계를 살펴본 프로젝트다. 제록스는 건식 보통용지 복사를 가능케 한 제로그래피 기법을 개발한 회사다.

▲ 한국후지제록스가 백남준아트센터와 함께 문화마케팅 진행에 나섰다.

워크샵은 제록스로 편집하기, 인쇄하기, 출판하기 등 세 가지로 확장된 주제에 기반해 진행됐다. 스캔이나 복사한 이미지들을 활용해 새로운 창조물을 만들거나 다양한 색상을 출력하며 디지털 복합기의 컬러 표현력을 실험해보는 등 창의적인 그래픽 디자인을 선보였다.

한국후지제록스는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의 작품 활동을 위해 도큐센터-IV C2265N을 지원했다. 대부분 제작된 작품이 컬러인쇄물인 점을 감안해 컬러 재현력이 뛰어나고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해 워크샵이 보다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후원했다.

김용석 한국후지제록스 마케팅실장은 “한국후지제록스는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기업으로서 개인과 개인, 기업과 기업 간에 보다 나은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비즈니스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며 “이번 워크샵에서는 디자이너들이 제로그래피 기술로 예술 작품을 제작해 대중들과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제록스 프로젝트는 크게 워크샵과 디스플레이 2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제록스 디스플레이는 오는 26일까지 백남준아트센터 라이브러리에서 진행된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