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M 기능·12만 펌프 수명 등 고성능 지원

브라보텍이 딥쿨 밀스트롬(DEEPCOOL MAELSTROM) 120T와 240T 수랭쿨러를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

이 수랭쿨러는 그간 국내 유저에게 인기를 얻었던 120/240 모델 기반에 고휘도 화이트 LED가 더해진 제품이다.

▲ 브라보텍이 고휘도 화이트 LED를 탑재한 딥쿨 밀스트롬(DEEPCOOL MAELSTROM) 120T와 240T 수랭쿨러를 출시한다.

CPU의 온도에 따라 자동으로 팬속도를 조절하는 PWM 기능 지원, 12만시간의 펌프 수명, 낮은 진동과 소음이 특징인 지르코니아 세라믹 베어링·굽힘과 충격에 강한 EPDM 튜브가 적용돼 높은 성능과 내구성을 갖췄을 뿐 아니라 적은 소음을 제공한다.

또 초정밀 0.2㎜ 워터 마이크로 채널의 100% 구리 베이스, 120㎜·240㎜ 알루미늄 재질의 라디에이터로 오버클럭 환경에서도 열을 빠르면서도 효율적으로 배출하며 일체형 구조로 관리가 필요 없는 편리함을 지원한다.

마운팅 홀은 표준규격으로 제작돼 손쉽게 팬을 제거하거나 교체할 수 있고 멀티플 클립을 통해 인텔이나 AMD의 플랫폼까지 제공한다.

브라보텍 마케팅 담당자는 “딥쿨 밀스트롬 120T·240T 수랭쿨러는 고휘도 화이트 LED가 쿨링팬에도 적용돼 성능과 시각적인 튜닝요소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며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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