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 "디자인과 기술, 두 마리 토끼 잡아"

ASUS가 지난 2월 27일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 세계적인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15'를 휩쓸었다.

이를 통해 에이수스는 뛰어난 디자인 역량과 기술 우수성 인정받았다.

이번에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에이수스의 제품은 트랜스포머 북 Chi, 젠폰 2, 젠워치, 젠북 UX305, 크롬북 C 시리즈, ROG GX500, ROG G20, ROG Swift PG278Q, 에이수스 MX27A, 에이수스 스마트 홈 시스템 등 총 10개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시작된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 주관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디자인, 소재 적합성, 혁신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올해 어워드에는 전 세계 53개국에서 총 4,783 개 제품이 출품됐으며, 각 분야에서 국제적인 명성을 지닌 전세계 53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을 통해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심사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