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클라우드 시스템·다양한 확장포트로 업무 생산성 극대화

에이수스가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 그리고 초소형 사이즈의 조화가 돋보이는 미니PC ‘에이수스 비보PC(VivoPC)’ 시리즈를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인 비보PC 시리즈는 총 2가지 라인업 8가지 제품으로, 13㎝의 초소형 사이즈가 돋보이는 UN시리즈와 높은 스펙·활용성을 자랑하는 VM시리즈로 구성됐다.

에이수스 UN시리즈는 인텔 샐러론(Celeron)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한 UN42, 인텔 코어(Core) i3-4030U 및 i5-4210U 프로세서를 장착한 UN62(i3), UN62(i5)의 3개 제품으로 나눠진다.

UN42·62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인테리어 용도로도 전혀 손색없을 세련된 디자인과 머그컵만한 작은 크기다. 이 작은 공간만 마련되고 디스플레이만 연결되면 언제 어디서든 비보PC의 강력한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 에이수스 비보PC UN 시리즈는 저소음 설계 기술로 조용히 작동하며 친환경 친환경 저전력 설계로 하루 종일 작동해도 전기비 부담이 거의 없다.

UN시리즈는 제품별로 4세대 인텔 샐러론 프로세서 및 인텔 코어 i3, i5 프로세서가 장착돼 있으며, 윈도우 8.1 OS가 설치돼 있어 인터넷 서핑, 문서 작성과 같은 가벼운 작업부터 HD영상 재생까지 모든 PC 작업이 가능하다.

또 저소음 설계 기술이 적용돼 조용히 작동하며 친환경 저전력 설계로 매우 낮은 전력 소비를 유지해 하루 종일 작동시켜도 전기비 부담이 거의 없다. 이외에도 컴퓨터 원격조작, 파일 변환, 무선 키보드/마우스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VM시리즈는 인텔 샐러론 프로세서를 장착한 VM42, 인텔 코어 i3-4030U와 i5-4210U 프로세서를 각각 장착한 VM62(i3), VM62(i5), 동 CPU에 엔비디아의 지포스(GeForce) 820M이 추가된 VM62N(i3), VM62N(i5)의 5개 제품으로 나눠 라인업이 구축될 예정이다.

이 시리즈는 특유의 듀얼 스토리지 디자인이 적용돼 2개 이상의 스토리지를 쉽게 부착할 수 있어 대용량의 데이터를 필요로 하거나 데이터에 빠르게 액세스하기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경우 하드 디스크와 SSD를 적절히 믹스함으로써 환경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또 소닉마스터(SonicMaster) 오디오 기술이 적용된 내장 스피커를 장착해 더욱 넓은 범위에서 향상된 사운드를 제공한다. 이 기술을 통해 별도의 스피커를 설치할 공간을 아낄 수 있고 내장 스피커만으로도 높은 수준의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더불어 사용자들은 VM시리즈 및 ASUS VivoPC 전 제품에 적용된 내장 와이파이 모듈로 안정적이고 빠른 무선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다.

이와 같이 두 비보PC 시리즈는 사용자의 환경에 적합한 다양한 장점들을 제공한다. UN과 VM시리즈는 모두 와이파이 고(Wi-Fi GO) 기능을 활용한 원격 접속 기능과 PC를 홈 서버 형태로도 활용할 수 있는 홈 클라우드(Home Cloud) 시스템, 그리고 다양한 확장 포트를 제공해 업무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더불어 기가비트 유선 네트워크 및 802.11ac/b/g/n 규격의 무선 네트워크와 블루투스 4.0을 지원해 빠른 인터넷을 즐길 수 있으며 4K UHD 디스플레이 재생도 가능해 홈 엔터테인먼트 기기로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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