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라는 멘토 그래픽스(Mentor Graphics)와 협력을 통해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동급 최상의 Vista 가상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Vista 가상 플랫폼은 64비트 쿼드 코어 ARM Cortex-A53 프로세서를 채택한 3세대 14nm Stratix 10 SoC을 비롯해서 알테라의 전체적인 SoC FPGA 포트폴리오를 지원한다.

이 첨단 SoC 가상 플랫폼은 전체적인 제품 개발 단계에 걸쳐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 작업을 가속화함으로써 출시 시간을 단축하는 데 매우 유용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멘토 그래픽스의 Vista SoC 가상 플랫폼은 알테라의 28nm, 20nm, 14nm SoC FPGA 제품에 채택하고 있는 ARM 프로세서 서브시스템에 대한 사전적으로 작성된 완벽하게 기능적인 시뮬레이션 모델들이다.

그러므로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Stratix 10 SoC 가상 플랫폼을 이용해서 실리콘이 나오기 훨씬 전부터 64비트 ARMv8 기반 프로세서 서브시스템에 대해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를 개발 및 디버그하는 작업을 시작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SoC 가상 플랫폼은 대규모 개발 팀이 Altera SoC FPGA를 모델링하는 가상적인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소프트웨어 리그레션 테스트(회귀 테스트)를 할 수 있게 하므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을 간소화하고 포괄적인 하드웨어 필요성을 줄일 수 있다.

알테라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마케팅 이사인 Joerg Bertholdt는 “가상 프로토타이핑은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검증된 방법론으로서, 고객들에게 포괄적인 SoC 가상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개발 시간을 대대적으로 단축하고 개발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게 한다. 그러므로 우리 회사의 첨단 SoC 솔루션을 채택한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더욱 더 조기에 개발 작업을 시작하고 설계 팀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이들 가상 플랫폼은 명령 셋 시뮬레이터 CPU 모델과 주변장치 모델들로 이루어졌으며, 독립형 바이너리 실행 파일로서 호스트 PC로 다운로드하고, 설치하고, 사전에 빌드된 리눅스 이미지와 함께 실행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FPGA 패브릭 내의 커스텀 기능에 대한 모델을 이들 가상 플랫폼과 링크시켜서 시스템 레벨 시뮬레이션을 할 수 있다. 이들 가상 플랫폼은 베어 메탈과 리눅스 운영체제 환경 둘 다 지원하며, Altera SoC의 멀티 코어 구성으로 소프트웨어 실행과 디버그를 가능하게 한다.

이들 SoC 가상 플랫폼은  멘토 그래픽스 Vista 기술을 기반으로 함으로써 사용자가 Mentor의 Vista Virtual Prototyping 솔루션으로 매끄럽게 이전할 수 있다.

Vista Virtual Prototyping 툴 스위트는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상호작용에 대해서 추가적인 통찰을 제공하고 비침습적 프로파일링과 분석을 할 수 있으며, SoC 가상 플랫폼을 더욱 더 확장할 수 있게 한다.

멘토 그래픽스의 임베디드 시스템 부문 디자인 생성 사업부 총괄 책임자인 구이 모쉬는 “알테라는 SoC FPGA를 선도하고 있는 회사로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설계를 간소화하는 뛰어난 소프트웨어 툴 셋을 이용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회사와 알테라가 협력해서 포괄적인 SoC 가상 플랫폼 포트폴리오를 제공함으로써 Altera SoC FPGA를 채택한 개발자들이 성능, 정확도, 비용을 최적화하고 그러면서 또한 소프트웨어 개발 작업을 크게 가속화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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