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정은상 기자] 솔트룩스가 법무부로부터 ‘청소년비행예방 업무 유공’ 장관 표창을 수여받았다.

솔트룩스는 지난 2018년부터 재단법인 한국소년보호협회(이사장 김기남)를 통해 소년원 출원생 등 위기청소년들 중 대학생을 대상으로 학업 유지 및 안정을 위한 응원키트를 지원하고 성적 우수자에 대한 격려금을 지급함으로써 이들이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법무부 장관표창은 이러한 청소년비행예방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성적 우수자 격려금 지원 및 응원키트 사진

 

솔트룩스는 ‘1% 나눔운동’ 이라는 이름으로 임직원이 급여의 0.5%, 회사가 0.5%를 기부하여 소외계층 후원 및 청소년 비전 코칭, 연탄나눔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서울시 복지재단과 함께 2015년부터 지역아동들을 위한 ‘해다미 도서관’ 설립을 추진하여 현재까지 총 17개소를 설립, 돌봄이 필요한 지역아동들에게 편안한 안식처를 제공하고 있다.

 

솔트룩스 김태현 이사(1%나눔운동위원회 회장)는 “임직원 모두가 참여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수상을 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먼저 손을 내밀 수 있는 따뜻한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와 관련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