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방제일 기자] 전남 고흥군은 아이와 청소년과 여성이 편안하고 행복한 고흥 만들기를 위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청소년 교육·문화복합 공간 조성, 여성친화도시 인증 사업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아동·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2022년 인증을 목표로 ▲기본계획수립 ▲아동친화도시 T/F팀 구성 ▲아동보호 전담 직원 배치를 통한 촘촘한 아동복지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문화 복합공간 조성을 위해 ▲청소년문화의집 내진 보강과 증축 ▲청소년 휴식 공간인 'YOUTH 휴' 설치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설치사업을 추진해 청소년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여성친화도시 신규지정'을 위해 지난해 관련 조례제정과 여성 취창업 교육, 안심 귀갓길 조성 등의 기반조성 사업을 추진했으며 올해는 ▲여성친화도시 기반조성 연구용역 ▲군민참여단 구성·운영 ▲여성친화도시 기반조성을 위한 관련 5개 분야 18개 사업 추진 계획을 마련해 진행 중이다.
군 관계자는 "아동·청소년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지역 환경 조성과 여성들이 소외되지 않고 다양한 사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행복한 고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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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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