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방제일 기자] 목포시가 지난 11일 김영록 전남도지사 등과 함께 대양산단 내 김 수출업체인 대상 해조류연구센터와 정풍을 방문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도가 주최한 '블루수산 분야 미래 전남 혁신 리더 대상'에 영광을 안은 대상 해조류 연구센터의 기업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을 시찰했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정부 사업으로 추진하는 김 가공산업을 목포의 효자산업으로 키울 계획"이라며 "고부가가치 선도 브랜드전략과 기업 맞춤형 지원을 통해 목포 김을 세계인의 밥상 위에 더 많이 올리고,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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