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방제일 기자] 쿠카 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삼국지 전략판’의 사전예약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영상에서는 삼국지 시대의 치열한 전장에서 활약하는 명장, 그리고 이들이 펼치는 화려한 책략과 거대한 스케일을 확인할 수 있으며, 난세에도 피어나는 형제의 우정도 담았다. 특히 드넓은 영토와 대규모 전투를 미리 선보였다.

‘삼국지 전략판’은 삼국지 시리즈의 개발사 코에이 테크모의 검수를 받은 작품으로, 삼국지 원작의 아트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전장의 스케일, 다양한 전략과 대규모 전투를 구현해냈다.

천하통일을 목표로 200인 동맹이 90일동안 참여하는 전장에서는 오직 실력과 전략으로 대규모 전쟁을 즐김과 동시에 천하를 얻을 수 있다. 전장의 경우 실제 역사 속에 등장하는 산이나 강, 검문소, 도시 등 사실적인 요소를 그대로 반영했다.

이용자는 시즌제로 진행되는 전장에서 매 시즌 급변하는 세력 구도, 전투가 펼쳐지는 지형과 지물에 따른 전략의 변화, 자연스럽게 달라지는 전쟁의 승패 등을 끊임없이 경험하면서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카드 뽑기와 합리적인 인게임 결제 시스템 등으로 이와 같은 재미를 극대화했다.

쿠카 게임즈 관계자는 “’삼국지 전략판’의 스케일과 명장이 써 내려가는 이야기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라며 “하루빨리 한국 이용자 여러분과 만나기 위해 준비중이다. 삼국지의 진수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게임이라 자신하니 기대감을 갖고 기다려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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