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방제일 기자]썸에이지는 라운드투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 디펜스 워’의 홍보모델로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으로 맹활약 중인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을 발탁하고 TV CF를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홍보 영상에서는 상큼한 비주얼의 ‘김세정’이 발랄한 댄스와 귀여운 속사포 랩 등 주체할 수 없는 끼를 발산하며 광고 음악을 부르는 장면이 눈길을 끈다.

특히 광고 음악은 실제 유저 리뷰를 사용해 제작됐으며, ‘혜자 게임’, ‘킬링타임’ 등 재치 있는 가사와 게임 중 순식간에 시간이 지나가는 효과 연출로 예측할 수 없는 재미를 강조했다.

‘데스티니 차일드: 디펜스 워’는 지난해 11월 24일 국내 정식 출시됐으며,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순위 1위는 물론 구글 플레이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 게임은 5X3 타일에서 캐릭터들을 랜덤으로 진영에 배치시켜 전투하는 캐주얼 디펜스 장르로, Live 2D 애니메이션을 적용해 터치 시 짧지만 강한 임팩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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