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선연수 기자] 디지키 일렉트로닉스(Digi-Key Electronics, 이하 디지키)가 새로운 견적서 관리자 도구를 지원한다.

최근 업그레이드된 견적서 관리자 도구는 웹 사이트에 로그인한 모든 고객이 모든 프로젝트, 부품, BOM에 대한 디지키의 공식 견적서를 생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고객은 PDF 형식으로 목록을 업로드·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장소와 기기에 상관없이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원활한 환경에서 신속하고 안전하게 가격을 책정할 수 있게 된 디지키의 견적서 관리자 시스템

견적서 관리자는 견적서에 포함된 모든 품목에 대해 30일간 가격 책정을 유지하는 기능을 제공하고, 견적서를 다운로드를 통해 동료 직원이나 기타 공동 작업자와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관련 도구는 전 세계 모든 언어와 통화로 제공된다.

디지키 APAC 비즈니스 개발 부문 토니 응(Tony Ng) 부사장은 "디지키 고객들은 더 일관적이고 사용이 간편한 견적서 관리자 환경을 원했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환경이 가격 책정에 대한 액세스, 가용성, 견적 등 모든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IBM 테스트 솔루션 엔지니어링 부문 제니퍼 프리베(Jennifer Priebe)는 "견적서의 새로운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 특히, 견적서를 직접 생성해 이메일로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편리하다"고 후기를 전했다.

새로운 견적서 관리자 도구와 고객 셀프서비스 도구는 디지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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