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장비의 유압과 전자제어 장점 살린 콘비스 브랜드 소개

[테크월드=김경한 기자] 태하메카트로닉스가 오는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한국 자동차산업·국제 수송기계부품 전시회(KOAA·GTT SHOW 2020)에 참가한다. 

B2B 전시회로 진행되는 KOAA·GTT SHOW 2020은 한국을 대표하는 자동차산업 종합품목 국제 전시회다. 또한 2017년부터는 KOTRA가 주최하는 GTT(Global TransporTech)와 합동개최해 국가관 등 해외 참가 업체 비중이 높은 국제 전시회로도 알려져 있다. 특히 KOTRA 주도로 해외 유력 바이어 1:1 맞춤형 구매 상담회가 개최될 예정이어서, 해외 비즈니스 창출과 네트워크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태하메카트로닉스는 자사의 기존 건설기기 장비의 유압과 전자제어의 장점을 살린 콘비스(KONVIS)라는 브랜드의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제품들로는 전자제어장치 라인인 콘팩 시리즈(ConPac Series)와 클러스터 라인인 대시(Dash) 시리즈, HMI 디스플레이 라인인 플랫(Flat) 시리즈와 컨트롤러 라인인 트레이스(Trace) 시리즈를 포함한 태하만의 범용제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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