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방제일 기자]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제13기 행복공감봉사단 제2차 봉사활동을 11월 6일(금) 서울 구로역 인근에서 실시했다.

행사에는 안일환 차관, 하니(가수) 행복공감봉사단장, 행복공감봉사단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서울 구로역 철길 인근 지역에 벽화를 그림으로써 열악한 주거환경과 마을 경관을 개선하고자 마련됐으며, 안 차관과 봉사단은 철길 벽면과 인근 주택 담장 약 70미터 구간에서 벽화그리기 작업을 실시했다.
 
야외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봉사현장 전역을 방역하고 참가자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1미터 이상 거리두기를 철저히 지키면서 진행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행복공감봉사단은 우리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지속적으로 나눔의 문화를 실천할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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