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이혜진 기자] 디지털대성은 한우리열린교육과 강남대성기숙학원을 합병한다고 5일 공시에서 밝혔다.

합병시 한우리열린교육의 지분 69.15%에 대한 약 380만주의 합병신주를 발행하지 않기로 했다. 이는 실질적인 자기 주식 소각 효과가 있다.  

회사는 한우리 회원과 기숙학원의 시스템을 활용한 교육 콘텐츠와 신규 플랫폼 사업의 확장을 본격 추진한다. 필요시 종합 교육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인수합병(M&A)도 적극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디지털대성 관계자는 "한우리열린교육과 강남대성기숙학원의 합병은 디지털대성의 미래 성장 가치를 극대화 하기 위한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신호"라며 종합 교육 콘텐츠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추가적인 M&A 역시 청신호가 켜져 기업 및 주주가치 제고도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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