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방제일 기자] 외교부는 한일간 시민 참여형 풀뿌리 공공외교를 활성화하기 위해 ‘한·일 나의 친구, 나의 이웃을 소개합니다’ 이야기 공모전을 개최했다.

총 191건의 작품 중 한일 민간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12개의 한일 교류사례가 10월 28일(수)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본 공모전은 한일 관계 발전에 기여한 다양한 경험과 활동이 담긴 생활 속 이야기를 통해 민간 교류와 협력을 더욱 장려하고, 미래지향적인 한일 우호협력 관계 발전을 모색해 나가기 위해 실시됐다.

아울러, 이번 공모전에 당선된 이야기들은 한일 시민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카드뉴스와 대표사례 영상으로 제작돼 10.28.(수) 공모전 홈페이지에 공개됐으며 추후 외교부 공공문화외교국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에도 게재됐다.
 
한편, 본 공모전 최종 당선작의 출품자와 주인공에 대한 시상식은 11월 5일(목) 서울 정부청사별관 1층 국민외교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외교부는 한일 양국민간 상호 이해와 인식을 개선해 나가기 위해 풀뿌리 공공외교를 더욱 활성화하고, 양국민간 호혜적인 교류협력의 저변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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