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선연수 기자] 웨스턴디지털이 최대 2TB 용량의 'WD 마이 패스포트 SSD(WD My Passport SSD)'를 공개했다.

신제품은 NVMe 기술에 기반해 최대 1050MB/s의 읽기 속도와 최대 1000MB/s의 쓰기 속도를 제공한다. 256비트 AES 하드웨어 암호화 설정으로 중요한 콘텐츠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고, 충격·진동 방지 성능과 함께 최고 1.98m 높이에서의 낙하를 견디는 강력한 내구성 보유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디지털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생산성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WD 마이 패스포트 SSD는 이전 모델보다 약 2배 빠른 성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크리에이터들은 고품질 콘텐츠를 보다 빠르게 전송·편집할 수 있으며 자택, 사무실, 출장지 등에서 WD 마이 패스포트 SSD에 데이터를 안심하고 저장할 수 있다.

USB 3.2 Gen2 기술이 적용된 WD 마이 패스포트 SSD는 USB-C 케이블과 USB-A 어댑터를 포함해 제공된다. 웨스턴디지털이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드라이브나 클라우드 서비스 계정에 대용량 파일을 손쉽게 백업할 수 있다.

얇고 컴팩트한 메탈 디자인의 신제품은 4가지 색상으로 5년 제한 보증을 제공한다. 500GB와 1TB 모델은 현재 출시된 상태이며, 오는 10월 말 2TB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와 관련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