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조명의 기자]
DGIST는 달성군보건소와 건강‧보건분야의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9월 28일 체결함과 동시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물품을 보건소 측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코로나19 관련 위기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인력, 장비, 시설의 상호 지원과 정보 교류를 활발히 하는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건강‧보건분야 관리를 위한 상호 협력, ▲정보의 교류·시설 등의 상호 이용, ▲기타 지역 보건관리를 위해 협조하기로 했다.
DGIST 국양 총장은 최근 수도권 거주 학생을 대상으로 달성군보건소에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DGIST 전 구성원은 코로나19 예방·확산방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개인방역을 준수하고 있다”며 “달성군보건소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감염병 등 보건관리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달성군보건소 박미영 소장은 “DGIST와 함께 코로나19는 물론 각종 감염병 관리를 위한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보건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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