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양승갑 기자] LG전자가 많은 양의 빨래와 이불을 한 번에 건조하는 국내 최대 22kg 용량 건조기를 탑재한 ‘트롬 워시타워’를 23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LG전자는 대용량 제품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건조 알고리즘을 최적화 국내 가정용 건조기 중 최초로 22kg 용량을 구현했다. 트롬 워시타워 신제품의 하단 세탁기 용량은 25kg이다.신제품은 세탁 알고리즘을 개선해 에너지효율을 더욱 높였다. 기존 동급 세탁기 대비 표준코스로 1회 세탁 시 소비전력량을 639wh에서 550wh로 약 15% 줄였다.LG전자는 트롬
[테크월드=배유미 기자] LG전자가 12일 알아서 세탁 방법을 찾아주는 인공지능 DD(Direct Drive)세탁기 ‘LG 트롬 세탁기 씽큐(ThinQ)’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인공지능 DD세탁기는 의류 무게를 감지한 후 빅데이터를 활용해 의류 재질을 확인할 수 있는 경우 LG전자만의 세탁 방법인 6모션 가운데 최적의 모션을 선택한다. 글로벌 인증기관인 인터텍(Intertek)이 시험한 결과 신제품은 기존 LG 트롬 세탁기(모델명: F21KDT) 대비 10% 이상 옷감 손상을 줄였다.또한, 고객들은 LG 씽큐에 신제품을 연결해 편
[테크월드=이건한 기자] LG전자가 미국 프리미엄 세탁기 시장 공략을 위해 '인공지능 DD(Direct Drive)모터'를 탑재한 트윈워시 신제품(모델명: WM4500HBA)을 공개했다. 글로벌 인증기관 인터텍(Interteck)에 따르면 인공지능 DD모터가 탑재된 세탁기는 일반 드럼세탁기보다 옷감 보호 성능이 약 18%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WM4500HBA는 세탁물의 무게를 감지한 후, 약 2만 개의 빅데이터를 토대로 인공지능이 의류의 재질을 판단한다. 이어 내장된 드럼세탁기가 6모션 세탁 방법 중 최적의 세탁법을 선택해 가동
[테크월드=양대규 기자] LG전자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5조 1230억 원, 영업이익 1조 1078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2%, 20.2% 증가했으며, 각각 역대 1분기 가운데 최대다. 영업이익은 2009년 2분기 이후 가장 많다.특히 프리미엄 전략과 원가경쟁력을 앞세운 가전 사업의 성과는 돋보였다. H&A사업본부와 HE사업본부는 각각 분기 기준 가장 많은 영업이익인 5531억 원, 5773억 원을 거뒀다. 두 본부를 합친 가전 사업에서 분기 1조 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낸 것은 이번이
[테크월드=양대규 기자] LG전자가 인공지능 ‘씽큐(ThinQ)’로 유럽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LG전자는 현지시간 8일부터 이틀간 프랑스 깐느에 있는 팔레 데 페스티발(Palais des Festivals)에서 ‘LG 이노페스트(LG InnoFest)’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LG전자 유럽지역대표 나영배 부사장을 비롯해 주요 거래선, 외신기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LG전자는 ‘LG 씽큐 존’을 구성해 독자 개발한 인공지능 플랫폼 ‘딥씽큐’를 비롯해 외부의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을 탑재한 가전을 공개했다. L
[테크월드=정환용 기자] LG전자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61조 3963억 원, 영업이익 2조 4685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0.9%, 84.5% 증가했다.LG전자는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연간 매출 60조 원을 돌파했으며, 영업이익은 2009년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특히 프리미엄 전략과 원가경쟁력을 앞세운 가전 사업의 성과는 단연 돋보였다. H&A 사업본부는 글로벌 프리미엄 시장에서 지배력을 높이며 매출액(19조 2261억 원), 영업이익(1조 4890억 원), 영업이익률(7.7%)에서 각각 최
[테크월드=양대규 기자] LG전자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18’에서 인공지능을 탑재한 제품과 서비스를 대거 선보인다. CES는 3900여 기업이 참여하고 150여 국가에서 약 19만 명의 관람객이 찾는 세계 최대 규모의 IT·가전 전시회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2044㎡ 규모의 부스를 마련,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Innovation for a Better Life)’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차별화된 인공지능 가전 등을 소개한다. LG전자는 전시관 입구에 ‘올레드 플렉서블 사이니지’ 246대
[테크월드=양대규 기자] ‘LG 올레드 TV’가 ‘CES 혁신상(CES 2018 Innovation Awards)’을 6년 연속 수상했다. 제품은 ‘비디오 디스플레이(Video Display)’, ‘디지털 이미지(Digital Imaging)’ 등 부문에서 수상했다. 2013년부터 6년 연속 CES 혁신상을 받았다.LG전자는 ‘생활 가전(Home Appliance)’ 부문 9개 혁신상을 포함해, 총 18개의 상을 받았다. ‘LG 프로빔 TV’는 LG 빔프로젝터로는 처음으로 ‘CES 최고혁신상’을 수상했다. ‘매직스페이스’ 냉장고,
[테크월드=이나리 기자] LG전자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5조 2241억 원, 영업이익 5161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15.1%, 82.2% 증가했다. 매출액은 역대 3분기 가운데 가장 많다.프리미엄 TV 판매가 늘면서 HE사업본부는 영업이익(4580억 원)과 영업이익률(9.9%)에서 역대 분기 실적으로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한 생활가전, TV 등을 아우르는 전체 가전 사업 또한 역대 3분기 기준으로는 영업이익(8829억 원)과 영업이익률(9.2%)이 가장 높다.올해 3분기 누적 기준
[테크월드=이나리 기자] LG전자가 LG그룹 창립 70주년을 맞아 이달 말까지 LG 베스트샵을 비롯한 전국 주요 매장에서 ‘사랑해요 LG 70주년 감사 대축제’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정수기, 공기청정기, PC 등 7개 제품의 인기 모델을 대상으로 각각 1000대 한정으로 최대 30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 모델은 올레드 TV(모델명: OLED65B6K), 디오스 냉장고(F908ND78E), 트윈워시 세탁기(F19BBC), 휘센 듀얼 에어컨(FQ19P7D702), 퓨리케어 슬림 정수기(
[테크월드=이나리 기자] LG전자가 미국 테네시주(州)에 세탁기 생산공장을 짓는다.LG전자와 미국 테네시주는 2월28일(현지시간) 테네시주 내슈빌(Nashville)에 있는 주(州)청사에서 빌 해슬램(Bill Haslam) 테네시 주지사, LG전자 H&A(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 북미지역대표 겸 미국법인장 조주완 전무,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킴 맥밀란(Kim McMillan) 클락스빌(Clarksville)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LG전자 세탁기 공장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테네시주
LG전자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55조3670억원, 영업이익 1조337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56조5090억원) 대비 2.0%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1조1923억원) 대비 12.2% 증가했다.H&A사업본부는 연간 매출액 17조2342억원으로 전년(16조5313억원) 대비 4.3% 증가했으며, 프리미엄 제품 판매 호조, 원가구조 개선 등에 힘입어 사상 최대의 영업이익(1조 3344억원)을 달성했다.MC사업본부는 전략 스마트폰 G5 판매 부진과 시장 경쟁 심화로 영업적자가 늘었다.HE사업본부 매출액은 전년(17조 3,9
LG전자 CEO 조성진 부회장이 “혁신을 통해 스스로 변화하고 위기를 극복해 LG전자를 100년을 넘어 영속하는 기업으로 만들자”고 강조했다.LG전자는 19일부터 23일까지 평택 러닝센터에서 ‘글로벌 영업·마케팅 책임자 워크샵’을 열었다. 지난달 말 단행한 조직개편과 임원인사 이후 처음으로 회사 주요 임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워크샵에는 각 사업본부장, 해외법인장, 영업 및 마케팅담당 등 회사 주요 경영진이 대거 참석해 수익을 기반으로 한 성장 전략, 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조
LG전자는 12월1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2017년도 임원인사(2017년 1월1일 자) 및 조직개편(2016년 12월1일 자)을 단행했다.LG전자는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 환경에 대응하고 위기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신속한 의사결정 및 강한 추진력 발휘가 가능한 1인 CEO(최고경영책임자) 체제로 전환했다. H&A사업본부장을 맡고 있던 조성진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해 CEO를 맡는다.조준호 MC사업본부장, 이우종 VC사업본부장, 권봉석 HE사업본부장, 최상규 한국영업본부장은 유임됐다. ■ 2017년 임원인사LG전
LG전자의 초프리미엄 LG 시그니처 올레드 TV가‘CES 최고 혁신상(Best of innovation Awards)’을 수상했다. 이로써 LG 올레드 TV는 2년 연속 ‘CES 최고 혁신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LG 올레드 TV는 ‘비디오 디스플레이(Video Display)’ 부문에서 ‘CES 최고 혁신상’을 받는 등 모두 6개의 CES 혁신상(CES 2017 Innovation Awards)을 수상했다. 이로써 LG 올레드 TV는 2012년부터 5년 연속 CES 혁신상을 받게 됐다.주최 측인 미국소비자기술협회(Consu
LG전자가 올해 3분기까지 미국 드럼세탁기 시장에서 1위 자리를 지키며 10년 연속 1위를 눈앞에 두고 있다.미국 시장조사기관 스티븐슨 컴퍼니(Stevenson Company)에 따르면, LG전자는 3분기 누적 드럼세탁기 브랜드별 매출액 점유율 25.8%로 1위를 유지했다. 900달러가 넘는 프리미엄 제품군에서도 점유율 29.8%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LG전자가 지난 해 말 미국에 출시한 트윈워시가 꾸준히 팔리며 LG 드럼세탁기의 판매 성장세를 이끌고 있다. 트윈워시의 인기는 미국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20kg 이상 대용량
LG전자가 10개 품목 36종의 인기 가전을 앞세워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가한다. 2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열리는 대규모 특별 할인기간에 LG 가전제품을 매력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할인행사를 준비할 예정이다.LG전자는 행사기간 동안 최대 40%의 파격적인 할인율, 캐시백과 모바일 상품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LG전자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인 행사 기간을 다음달 말까지 연장한다. LG전자는 65형 울트라 올레드 TV(모델명: 65EG9600), 70형/65형/60형/55형
LG전자가 휴대폰 G5의 판매부진을 겪었지만 생활가전 및 TV부문의 수익 증대로 인해 2016년 2분기 연결매출 14조29억원, 연결영업이익 5846억원을 기록했다.매출액은 생활가전 판매호조 영향으로 전년 동기(13조9257억원) 대비 0.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생활가전 및 TV 부문의 수익성이 지속 개선되면서 전년 동기(2441억원) 대비 139.5% 증가했다.H&A사업본부와 HE사업본부는 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실적 호조를 이끌었다. 특히 HE사업본부는 분기 사상 최고 영업이익률도 기록했다.□ H&A(Home Ap
LG전자가 트롬 트윈워시 출시 1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트윈워시는 세계 최초로 드럼세탁기 하단에 통돌이 세탁기인 미니워시를 결합한 혁신 제품이다. 세탁기 2대 가운데 1대만 사용할 수도 있고 혹은 2대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LG전자는 지난 1년간 분리세탁과 동시세탁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를 매장에서 직접 확인했다. 실제로 드럼세탁기를 구입하는 국내 고객 가운데 트윈워시를 선택하는 비중은 절반이 넘었다.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드럼세탁기와 결합해 사용하기 위해 미니워시만 구입하는 고객들도 미니워시 전체 판매량의 1/3 수
LG 전자가 초프리미엄 세탁기 'LG 시그니처(SIGNATURE) 세탁기'의 TV CF를 지난 7월9일 공개했다.신규 광고는 고요한 호수 위에 비친 은은한 달빛을 형상화한 LG SIGNATURE 세탁기의 디자인을 부각하면서 저진동, 저소음을 구현하는 센텀시스템 기술의 혁신성을 강조한다.이번 광고는 어둠 속에 감춰져 있던 LG 시그니처 세탁기가 밤하늘에 뜬 보름달의 빛에 그 모습을 드러내면서 시작된다. 호수 위에 비친 보름달이 세탁기의 퀵서클 디스플레이와 오버랩되는 장면은 달을 형상화한 제품의 디자인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