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전자가 초프리미엄 세탁기 'LG 시그니처(SIGNATURE) 세탁기'의 TV CF를 지난 7월9일 공개했다.
신규 광고는 고요한 호수 위에 비친 은은한 달빛을 형상화한 LG SIGNATURE 세탁기의 디자인을 부각하면서 저진동, 저소음을 구현하는 센텀시스템 기술의 혁신성을 강조한다.
이번 광고는 어둠 속에 감춰져 있던 LG 시그니처 세탁기가 밤하늘에 뜬 보름달의 빛에 그 모습을 드러내면서 시작된다. 호수 위에 비친 보름달이 세탁기의 퀵서클 디스플레이와 오버랩되는 장면은 달을 형상화한 제품의 디자인을 표현했다.
퀵서클 디스플레이에 트롬과 미니워시 기능이 표시된 후 상단의 드럼 세탁기와 하단의 통돌이가 동시에 돌아가며 “고요한 아름다움”이라는 내레이션이 이어진다. 이 대목에서는 자동차에 사용되는 서스펜션 기술을 적용해 세탁기의 진동과 소음을 최소화한 '센텀 시스템'의 혁신성을 압축해 보여준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제품의 디자인과 기술력을 강조해 LG 시그니처 세탁기를 ‘작품’ 수준에 오른 초프리미엄 가전으로 이야기한다”며 “초프리미엄 가전 브랜드인 LG SIGNATURE의 품격에 걸맞게 TV CF도 마치 한 편의 예술 작품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주고자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한편 LG 시그니처 세탁기는 LG전자의 프리미엄 세탁기 '트윈워시' 기반의 상단 12kg 드럼세탁기와 하단 2kg 미니워시로 구성됐다. 시그니처 세탁기는 고효율, 저소음에 특화된 '센텀 시스템' 기술을 선택해 진동을 최소화하면서도 내구성과 효율을 극대화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