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박예송 기자] 엔젤스윙이 지난 22일부터 사흘간 중동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MOU 체결식, 한-사우디 투자포럼, 동행경제인 만찬 등에 참여한 성과를 1일 밝혔다.중동경제사절단 행사 이후 엔젤스윙은 제품 판매 계약, 파트너십 계약 등 성공적인 사우디 시장 진입의 주요 마일스톤을 달성했다.엔젤스윙은 드론 데이터로 현장을 가상화 하는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바탕으로 건설 현장의 생산성 및 안전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콘테크(Con-tech) 스타트업이다. 스마트건설기술 보급이 어려운 건설 산업의 특성에도 불구하고 건설 현장에 확
[테크월드뉴스=양승갑 기자] 클라우드 딜리버리 플랫폼 기업 베스핀글로벌이 자사의 베트남 법인 베스핀글로벌 베트남과 BIM 솔루션 콘테크 기업 ‘창소프트아이앤아이’(창소프트)가 스마트시티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MOU는 베스핀글로벌 베트남 현지 법인과 대우건설의 베트남 현지 법인 THT 디벨롭먼트가 함께 공동 개발 및 운영 중인 ‘스마트시티 데이터 통합 관리 플랫폼’에 창소프트의 BIM 솔루션의 효과적인 통합을 협업하기 위해 체결됐다. 베스핀글로벌 베트남과 창소프트는 각자 보유하고 있는 역량을 바탕으
[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콘테크 플랫폼 아이콘과 토지건물 거래 플랫폼 밸류맵이 중소형 부동산 거래 시장의 혁신을 위해 전략적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운영 중인 플랫폼 간의 상호 시너지를 창출함과 동시에 ‘중소형 부동산 아이바잉 플랫폼’의 개발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밸류맵의 AI·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실시간 가치·사업성 분석 시스템인 프롭테크에 아이콘의 건설 공정 관리 시스템과 AI분석 등 다양한 스마트건설 기술들을 적용한 콘테크를 더해 중소형 부동산 거래·개발을 포함한 전 영역의 혁신을 도모한다는
[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아이콘이 국제정보보호경영시스템 ISO27001 인증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아이콘은 지난 2018년부터 전국 420여개의 단독주택·상가주택·오피스·물류센터 등 다양한 종류의 건축현장에 SaaS 기반의 콘테크 플랫폼 ‘하우스플래너’와 ‘카스웍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건축주나 건설사, 건축사사무소, 감리사 등 건설에 관련된 모든 참여자가 스마트폰을 통해 공사현장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현장CCTV를 제공하고 작업보고, 공정표, 기성관리, 협업관리, 실행관리 등 건설 프로젝트를 쉽고 편리하게 관리할
[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트림블 코리아는 IT 기술과 모듈러 건축 기술을 융합하는 콘테크(건설+기술) 기업인 텐일레븐과 기술력 향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 건축 자동 설계 솔루션 ‘빌드잇(BUILDIT)’의 데이터를 공유하고 BIM 소프트웨어의 기술을 발전시켜 국내 모듈러 건설업계 성장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트림블과 텐일레븐은 ‘테클라 스트럭처스(Tekla Structures)’와 빌드잇의 연동 애플리케이션을 공동 개발하게 된다. 이를 통해 AI 건축 자
[테크월드뉴스=이혜진 기자] 생산성이 떨어지는 업종으로 취급받는 건설 산업을 ‘콘테크’ 기업이 바꾸고 있다. 콘테크는 건설을 의미하는 콘스트럭션(construction)에 기술을 뜻하는 테크놀로지(technology)를 더한 단어다. 건설업에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같은 첨단 기술을 적용해 비효율을 개선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미국에서는 해당 업체가 ‘유니콘(기업 가치 10억달러 이상 비상장 기업)’이나 상장사로 성장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대기업이 관련 회사에 눈독을 들이며 투자에 활발하게 참여하는 중이다.지난 1월 독일 시장조
[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건축자재 거래 플랫폼 엘리콘 운영사 엘리펀트컴퍼니가 네이버 계열 투자사 스프링캠프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엘리콘은 중소 건설사와 건축자재 제조·유통사를 연결하는 건축자재 수급 플랫폼이다. 현장에 맞는 자재 추천부터 견적-주문-운송까지 파편화된 자재 구매 프로세스를 한곳에 통합하고,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엘리콘은 구매 이력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대시보드 기능으로 관리 편의성을 높였다. 기존 거래 방식으로는 확인할 수 없던 현장별, 담당자별, 품목별 거래 데이터를 통해 본사와 현장이 함
[테크월드=김경한 기자] 최근 스마트 건설과 비대면 기술 트렌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엔젤스윙이 더 현실감 있게 3차원으로 건설을 현장 관리할 수 있는 ‘드론 데이터 플랫폼 2.0’을 출시했다.엔젤스윙은 드론의 자동 비행으로 매핑한 데이터를 처리, 분석, 활용할 수 있는 웹 플랫폼을 제공하는 콘테크(Con-Tech) 스타트업이다. 콘테크는 건설(Construction)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건설공정을 디지털화해 생산성을 높이는 각종 혁신 기술을 의미하는 신조어다.드론 데이터 플랫폼 2.0은 3차원 모델
휴대기기용 전력제어 IC는 휴대전화, 노트북, MP3 플레이어 등 다양한 IT 기기에 적용되어 배터리의 용량, 잔존용량, 온도, 사이클 등 다양한 정보를 기기 본체에 제공하고 기기가 동작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규격의 전원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내부 회로를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본 글에서는 휴대기기용 전력제어 IC의 국내외의 기술 및 시장동향에 대하여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