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인천광역시는 인천 지역 내 청소년정보를 한 곳에서 검색하고 신청·활동 등이 가능한 ‘청소년정보 통합 플랫폼’을 구축해 2021년 말 오픈 예정이라고 밝혔다.인천시 청소년정보 통합 플랫폼 구축 사업은 시민들이 제안해 추진되는 시정협치형 참여예산 사업으로 사업비 1억 5000만 원이 투입된다.2020녀 청소년과 학부모, 청소년 지도자들이 함께 참여한 ‘인천시 청소년정책 포럼’에서 청소년활동 정보의 홍보 부족에 관한 청소년의 의견이 공론화됐으며, 문제해결을 위해 인천시는 인천의 청소년정책 전문수행기관인 인천시청
[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경남 거창군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청소년 활동에 제약이 없도록 하는 관내 청소년 활동시설에 대해 ‘청소년 방역 안심 존’을 운영해 이목을 끌고 있다.청소년활동 진흥법에 따라 군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시설은 청소년수련시설(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 월성청소년수련원)과 청소년이용시설(월성우주창의과학관) 등 4곳이 있다.군은 교육도시의 명성만큼 학교가 많고 군민 6만 2000여명 중 만 9∼24세 청소년 인구는 9714명으로 무려 16%에 달하지만, 코로나19로 청소년의 활동공간인 노래방, PC방, 체육
[테크월드=조명의 기자]경기 시흥시 목감동 지역 청소년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목감청소년문화의집’이 오는 1월 11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목감어울림센터 4층에 위치한 목감청소년문화의집은 약 667㎡ 규모로 VR실, 밴드 연습실, 영상미디어실, 자치활동실, 방과후아카데미 등 청소년 친화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당 시설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청소년 전용 시설로써 청소년들의 역량을 계발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자치·참여 등 다양한 분야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청소년특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초등학생을
[테크월드=방제일 기자] 전남 장성군이 연말연시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특별 방역 강화조치'가 시행된다고 밝혔다.특별 방역 강화조치가 시행되는 기간은 24일부터 1월 3일까지다. 먼저 군은 5인 이상의 모든 사적 모임과 식당 이용을 금지할 것을 권고했다. 이를 어길 경우 운영자는 300만 원 이하, 이용자는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종교시설은 모든 종교활동을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모임과 식사를 일절 금한다.숙박시설은 객실의 50% 이내로 예약을 제한하고, 객실 내 정원이 초과하지 않도록 한다.요양
[테크월드=방제일 기자] 서울 도봉구는 오는 11일 도봉구민회관 소공연장에서 도봉형 청소년시설 운영방안 마련을 위한 세미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시대변화에 부응해 도봉구만의 특색 있는 청소년시설로 변화하는 계기를 갖기 위해 마련했다. 도봉구 주최로 청소년전문 비영리 사단법인 청소년교육전략이 주관하며, 도봉구 청소년시설이 함께 준비했다.포럼 진행은 김용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부장이 맡는다.한국방송통신대학교 청소년교육과 주경필 교수가 '시대변화에 따른 청소년활동의 운영 방향과 시사점' 기조 발제를, 용산구상담복지센터 왕영선 센터장이
[테크월드=조명의 기자]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는 2020년 지방세입 관계법률 개정안이 9월 2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역사회 안전망을 재정비하고, 과세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해 지역경제 재도약과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은 농·수산업의 소비급감과 경제여건 악화를 고려해, 농‧어업, 중소기업 지원 분야 감면과 개인지방소득세 공제‧감면 연장,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해 지역아동센터와 청소년시설, 노인복지시설,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지방세 감면 연장 등의 내용
[테크월드=조명의 기자]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는 코로나19와 자연재해 등으로 피해를 겪고 있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2020년 지방세 관계법률 개정안’을 마련해 12일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코로나19 피해를 지원하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 안전망을 재정비하고, 과세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해 포스트코로나 대를 준비하고 지역경제의 재도약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농·수산업의 소비급감과 경제여건 악화가 지속됨에 따라 농‧어업 분야의 취득세와 재산세 감면이 3년 연장되고 중소기업 지원 분야 감면과 개인지방소
[테크월드=조명의 기자]대구광역시는 3일 코로나19극복 대구형 희망일자리 참여자 1만 6685명을 선발하고, 6일부터 시 전역에서 생활방역지원 등 7개 분야 914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7월 1일부터 10일까지 대구시 전역 주소지별 읍면동 등 144곳에서 참여를 희망한 2만 3404명에 대해 8개 구·군 등에서는 소득, 재산, 실직기간, 취업취약계층, 휴폐업 여부 등을 확인, 선발기준을 종합적으로 적용해 선발했다.선발된 1만 6685명은 생활방역지원 8501명, 공공휴식공간개선 449명, 공공업무지원 1373명, 산업밀집지역 환
[테크월드=방제일 기자] 강진군청소년수련관에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비대면 청소년활동프로그램인 '언택트 라이프'를 추진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언택트란 접촉(contact)이라는 단어와 부정을 뜻하는 'un'을 합성한 단어로 비대면 행위들을 통칭하는 말이다.군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청소년들의 활동을 지원하고자 다양한 언택트 프로그램을 기획해 청소년수련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관내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강진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7월 초부터 비대면 프로그램인 창의미술 활동 '목조 모자이
[테크월드=방제일 기자] 익산시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임시 휴관했던 공공시설의 단계적 개방을 추진한다.시는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통제 가능한 범위 내에서 위험 수준이 낮은 시설부터 개방할 방침이다. 7일 익산시에 따르면 6일부터 어린이집과 청소년시설,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이 운영을 시작했다.게이트볼장과 문화 체육센터 축구장, 공원 체육시설 등 실외 체육시설도 6일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탈의실과 샤워 시설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당분간 개방하지 않는다.왕도역사관과 보석박물관, 근대역사관, 교도소 세트장 등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