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서용하 기자] 오는 7월 26일부터 8월11일까지 파리 올림픽이 프랑스에서 열린다. 업계에선 2024년 파리올림픽이 UAM 경연장이 될 것이라면서 파리올림픽을 계기로 전 세계에 도심항공모빌리티 시대가 활짝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올림픽, 항공우주 기술과 만나다전통적으로 지난 반세기 동안 올림픽 개최와 최첨단 IT 기술 발전과는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 1964년 도쿄올림픽 때에는 정지궤도에 통신위성을 처음 올려 올림픽 실황이 미국에 컬러TV로 중계방송됐다. 그리고 같은 해 10월 1일 시속 200㎞의 고속 열
[테크월드뉴스=서용하 기자] 인공지능 기반 3D 센싱 솔루션 스타트업 ㈜딥인사이트(대표 오은송)가 지난주 성황리에 막을 내린 ‘CES 2024’에서 미국 라이다 기업 아우스터(OUSTER)와 전략적 기술 협력 업무협약(MOU)를 맺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체결식에는 아우스터 앵거스 파칼라 CEO와 딥인사이트 오은송 대표 등 양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사는 건설, 건축, 프롭테크(Proptech), 인테리어 분야 등에서 3D 공간 정보 획득에 사용되는 라이다(LiDAR) 기반의 3D 스캐너 개발 및 시장 보급을 위해 지속
[테크월드=박진희 기자] 서울로보틱스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라이다 제조사 아우스터(Ouster)와 MOU를 체결하고 라이다 솔루션 시장 확장을 위한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우스터는 2019년 3월 65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실리콘 밸리의 라이다 센서 스타트업이다. 기존 라이다 기술과 차별화된 멀티-빔-플래시 방식의 기술을 기반으로 한 아우스터의 라이다는 높은 해상도, 안정성, 경제성, 경량화를 무기로 자율 주행, 지도 제작, 보안 솔루션 등 다양한 시장에 공급되고 있다.서울로보틱스는 라이다 센서를 기반으로 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