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정동희 기자] 캠시스의 생체인식보안사업 자회사인 베프스는 특수 보안 알고리즘이 내장된 보안장치에 대한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8월 18일 밝혔다. 이번에 미국에서 특허 받은 ‘보안 기능을 갖는 저장 장치 리더기와 이를 이용한 보안 방법(미국 특허번호: 9747427, 국내특허번호: 10-1255204)’은 데이터 보안과 사용자인증 알고리즘을 구동하는 IC칩이 내장되어 있어, 리더기를 통해 인증된 사용자만이 휴대용 저장장치의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보안장치에 관한 기술이다.기존의 데이터 보안방법은 사용자가 별도 프
[테크월드=정동희 기자] 베프스는 자사 ‘바이오닉키’ 제품이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인증하는 ‘하이서울 우수상품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하이서울 우수상품 어워드’는 중소기업 우수상품에 '서울' 브랜드를 부여해 품질과 공신력을 인정해주고 ▲온라인 판로지원 ▲하이서울 우수상품 전용 전시관 입점, ▲홍보 콘텐츠 프로모션 사업 지원 등 국내외 판로확대를 돕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이번에 아이디어 상품부문으로 선정된 베프스의 바이오닉키는 스마트폰 등 휴대용 기기에 주로 사용되는 마이크로 SD카드의 보안성을
[테크월드=정동희 기자] 캠시스의 자회사인 베프스가 초음파 지문인식 센서 관련 스캐닝 기술 2건에 대해 특허등록을 마쳤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특허는 초음파 지문인식 센서의 제품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는 기술로, 보다 빠르고 정확한 생체정보 인식을 도와주는 구동원리와 이를 응용한 복수 손가락의 생체정보 인식에 관한 것이다.먼저 ‘복수의 압전 소자를 선택적으로 활성화 시키는 방법과 이를 위한 생체정보 인식장치 기술은 사용자의 생체정보를 인식하는 기판에 배열된 초음파 압전 소자를 선택적으로 활성화시키는 것으로, 센서의 소형화와 보
캠시스의 생체인식 정보보안 사업관련 핵심 자회사인 베프스가 6월21일부터 3일간 영국 런던 엑셀(ExCel) 전시장에서 열린 ‘보안기기전’ (IFSEC International 2016)에서 생체인식 정보보안 제품 4종을 선보였다. 올해로 43회째 영국에서 열리는 보안기기전’ 매년 유럽, 중동 등 약 3만여명의 글로벌 바이어가 방문하는 등 세계 최대 규모의 보안장비와 솔루션 박람회다.이번 전시회에는 파나소닉, 캐논, BOSCH 등의 글로벌 기업을 포함한 40개국 700여개 기업이 참가해 물리 보안장비, I
모바일 카메라모듈 및 IT전장부품 기업 캠시스는 생체인식 보안 솔루션관련 핵심 자회사인 베프스와 함께 국내 최초로 ‘수용성 도금 특수 소재를 활용한 3D초음파 지문인식 센서’관련 핵심 특허 총 10건을 출원 완료 했다고 밝혔다.기존의 상용화된 지문인식 센서는 광학식 또는 정전방식으로 지문의 생김새를2D패턴으로 인식해 위/변조가 쉽고 습기, 흔들림 등으로 인한 인식오류가 자주 발생하는 단점을 가지고 있었다.이와 달리, 캠시스와 베프스가 공동개발 중인 3D초음파 지문인식 센서는 지문의 깊이, 땀구멍, 뼈의 생김새, 혈류의 움직임 등을
베프스가 오는 1월6일부터 9일까지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CES 2016’에서 Security Micro SD 카드와 ID-POP 등의 신제품을 선보인다.자사의 독자적인 기술로 선보이는 이번 제품은 Security Micro SD 카드 경우 데이터 컨트롤러를 내장하여 데이터를 사용자의 필요도에 따라 일반 메모리 영역과 보안 메모리 영역으로 나누어 저장한다. ID-POP은 지난 6월에 출시해 웹사이트 로그인 정보나 공인인증서를 휴대 가능한 저장장치에 저장하여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베프스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