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방제일 기자] 함상욱 다자외교조정관은 6월 17일(목) 베네수엘라 난민과 이주민 관련 공여국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해 올해 베네수엘라 난민, 이주민 그리고 역내 난민수용국가를 위해 400만불 이상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라 발표했다.이번 회의는 시리아 난민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인 베네수엘라 난민과 이주민들이 겪고 있는 인도적 위기 상황 관련 국제사회의 지지 결집과 기여 확대를 위한 것으로 최측인 캐나다와 우리나라를 비롯한 각국 정부대표, 유엔난민기구[UNHCR]와 국제이주기구[IOM] 등 국제기구, 비정부기구[
[테크월드=김경한 기자]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가 중국 CEIEC를 블랙리스트에 등재함에 따라 거래 시 미국 정부의 제재를 받을 수 있다며 주의를 요한다고 12월 29일 밝혔다. OFAC는 지난 11월 30일 베네수엘라 정권을 지원했다는 이유로 중국 국영기업인 전자수출입공사(CEIEC)를 특별지정 제제대상(SDN) 리스트에 추가했다. OFAC의 제재에 따라, 제3국의 기업이라도 미국 은행을 통해 달러로 CEIEC와 그 자회사와 거래 시 미국 정부의 제재를 받을 수 있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OFAC
[테크월드=방제일 기자] 대한민국 개발 협력 대표기관 코이카(KOICA)는 코로나19로 인해 인도적 위기에 처한 개발도상국 최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와 국내 10개 시민사회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전 세계 7개국에서 총 22억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 민관협력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개발도상국 내에서도 정부의 사회안전망에 속해 있지 않은 난민과 이주민은 열악한 주거환경과 보건·위생시설에 대한 낮은 접근성, 불안정한 생계 수단, 개발도상국 정부의 지원 부족 등
LG전자와 LG생활건강이 공식 후원하는 ‘LG후원 WBSC 2016 기장여자야구월드컵’이 9월11일 부산 기장군에서 막을 내린다.9월11일 오후 6시 일본-캐나다간 결승전을 마지막으로 세계 여자야구인들의 축제가 모두 끝난다. 한국을 비롯, 일본, 호주, 미국, 인도, 베네수엘라 등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여자야구 선수들은 9일간 조별 리그 및 슈퍼라운드 등 총 44 경기를 치르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세계여자야구월드컵 조직위원회는 결승전이 끝난 직후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 메인구장에서 폐막식을 열고 세계 각국에서 온 여자야구선수 및 관
IT 시스템 성능관리 SW 전문기업 엑셈은 미국과 중남미 시장에 소프트웨어 공급을 연이어 체결하면서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한다고 밝혔다.엑셈은 파나마(Republic of Panama)의 최대 유통업체인 아젠시아스페드로(Agencias FEDURO)에 자사의 DB 성능관리 SW인 맥스게이지(MaxGauge)를 공급했고 미국 반도체 회사인 SAS에 맥스게이지 추가 공급을 확정 지었다. 또 자제 제작 서버를 판매하는 SpringbokSQL에 맥스게이지를 번들로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미국에서 가장 큰 이동통신 회사인 AT&T와
일본과 대만 등에서 오는 8일부터 개최되는 ‘2015년 국가 야구 대항전 WBSC 프리미어12’ 경기를 국내에서 공중파 방송은 물론 스마트폰과 PC를 통해 끊김 없는 고화질의 영상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게 됐다.LG유플러스가 ‘2015년 국가 야구 대항전 WBSC 프리미어12’ 한국팀 경기 방송을 국내로 송출하고 국내 대표 OTT 서비스인 ‘푹(pooq)’은 LG유플러스의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에서 단독 중계 한다고 2일 밝혔다.국내로 송출되는 한국팀 경기는 8일 오전 9시 일본 삿포로 돔 구장에서 열리
슈프리마가 베네수엘라 정부에 지문인식 솔루션 ‘BioMini’ 시리즈 2천여 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 베네수엘라 제품의 사재기와 콜롬비아로의 밀수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지난 8월 니콜라스 마두로....
LS전선은 최근 인도, 베트남, 중국 등 해외 생산법인과의 공조로 유럽과 일본 전선 업체들을 제치고 잇따라 수주에 성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LS전선은 최근 시공부문을 신설하고 건설사 출신 전문 임원을 영입하는 등 시공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퀄컴(www.qualcomm.com)과 남미의 이동통신사인 벨사우스 인터내셔널(BellSouth International, BSI)은 퀄컴의 브루(BREW) 솔루션을 기반으로 하는 무선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벨사우스가 서비스를 공급 중인 남미 9개국에서 시작하는 매매 계약을 맺었다고 22일 발표했다.이 서비스를 통해, 8,600,000만 명에 이르는 벨사우스 가입자들은 단말기로 데이터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된다.벨사우스 인터내셔널은 브루 기반 상품과 서비스를 콜롬비아와 에콰도르에서 제일 먼저 개시할 계획이며 아르헨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