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김창수 기자] 아크로니스는 3일 ‘프로스트앤설리번의 프로스트 레이더: 서비스형 재해복구’ 보고서에서 ‘행동하는 기업(Company to Action)’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아크로니스는 12개의 다른 경쟁업체와 함께 성장 및 혁신(growth and innovation) 부문에서 쿼드런트 내 상위권에 등재됐다. 이 보고서는 아크로니스를 ‘투자, 파트너십 또는 벤치마킹을 위해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기업’으로 평가했다.프로스트 레이더(Frost Radar)는 프로스트앤설리번이 매년 발표하는 벤치마킹 시스템 및우수 기업
[테크월드=배유미 기자]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과 함께 데이터와 네트워크, 서버와 관련된 기술도 눈부시게 발전됐다. 하지만 이에 따른 사이버 공격도 더욱 정교해지고 있다. 특히 사이버 공격 시 큰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는 클라우드 특성상 ‘클라우드 전환’을 고려하고 있는 곳에서는 철저한 보안 방안을 필요로 하고 있는 실정이다. 캐피탈 원 유출 사고로 보는 보안의 중요성2019년 7월 미국 대형은행 캐피탈 원(Capital One)에서 신용카드를 신청한 1억 600만 명의 고객의 개인정보가 해킹되는 대
디지털 변혁이 가속화됨에 따라, 기업은 민감한 콘텐츠를 더 이상 내부에서만 공유할 수는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비즈니스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있어 다국가에서 실시간 진행되고 외부업체와 협력해야 하는 상황도 발생하고 있다.이에 기업에서는 데이터를 자유롭게 이동하며 높은 생산성을 유지하고 외부 보안 규제를 충족하며 기업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해야 하는 당면과제에 이르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글로벌 협업 솔루션 기업인 인트라링크스가 클라우드 기반 보안 협업 솔루션 ‘VIA’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30일 프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
안랩이 자사의 차세대 방화벽 ‘안랩 트러스가드(TrusGuard)’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GS(Good Software)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안랩 트러스가드는 고성능 하드웨어와 이에 최적화된 전용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제품으로 이번 GS 인증 획득은 해당 소프트웨어의 우수성을 인증 받은 것이다.안랩 트러스가드는 차세대 기능을 중심으로 국내외 시장 요구사항이 철저하게 반영된 고객 중심의 제품이다. ▲고도화된 애플리케이션 컨트롤(Application Control) ▲사용자 ID 기반 정책 설정·관리 ▲정교한 IPS
안랩은 가트너의 2016년 5월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방화벽’ 부문(Magic Quadrant for Enterprise Network Firewalls, 5월 25일 발행, Adam Hils, Jeremy D'Hoinne, Rajpreet Kaur, Greg Young)에 등재(niche player 영역)됐다고 밝혔다.‘매직 쿼드런트’는 가트너가 매년 각 산업 분야에서 글로벌 리딩 기업들의 ‘실행 능력’과 ‘비전 완성도’ 등을 평가해 발표하는 보고서다. 안랩은 국내에서 유
IT 시장 분석 및 컨설팅 기관인 한국IDC(대표: 홍유숙, www.kr.idc.asia)의 최근 보고서('Korea Security Software 2014-2019 Forecast 2014 Year End Review, Doc #KR320515174)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보안 소프트웨어 시장은 전년대비 7.6% 성장하며 3,386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보안정보 및 이벤트 관리(Security Information and Event Management, 이하 SIEM)와 통합보안관리(Enterprise Sec
국내 보안 소프트웨어(SW) 시장이 향후 5년간 연평균 7%씩 성장할 전망이다. 한국IDC의 최근 보고서(Korea Security Software 2014-2019 Forecast 2014 Year End Review)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보안 SW 시장은 전년대비 7.6% 성장하며 3386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보안정보 및 이벤트 관리(Security Information and Event Management, SIEM)와 통합보안관리(Enterprise Security Management, ESM)와 같은 솔루션이 포
한국마이크로소프트(한국MS)가 국내 대표 소셜 커머스 기업인 위메프에서 자사의 오피스 365를 도입해 1300명 직원의 소통과 협업 환경의 보안 수준을 크게 향상시켰다고 밝혔다.클라우드 기반의 기업용 오피스 365는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아웃룩, 원노트 등 오피스 제품군은 물론 익스체인지, 셰어포인트, 링크 등 문서공유 및 협업 솔루션까지 모두 포함한 솔루션이다.특히 오피스 365는 클라우드 프라이버시에 관한 국제 표준 인증 및 가이드를 준수해 사용자 데이터 보호 측면에서 온라인·전자상거래 분야의 보안 요구를 충족시킨다.위메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