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서유덕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2020년 국제표준특허 72건을 확보해 총 누적 943건을 보유하고, 국제표준 제정 78건, ETRI 국제표준특허 반영 기고서 44건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이는 전년 대비 표준특허는 167%, 국제표준 제정은 200% 이상 성장한 수준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의 국제회의가 비대면으로 전환된 상황에서도 국제표준화부문에서 성과를 거뒀다.ETRI는 정부 정책 방향과 연계해 DNA(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와 ICT융합서비스 분야에서 국가 차원의 표준화 대응을 수행했
[테크월드=선연수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2019년 한 해 동안 43건의 국제표준특허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5G 세계 최초 상용국으로서 연구원이 확보한 특허는 5G와 관련한 기술이 가장 많았다. 이로서 ETRI가 확보한 국제표준특허 누적 개수는 871건에 달한다. 이외에도 국제표준 제정 39건, ETRI 국제표준특허 반영 기고서 21건, 신규 국제 의장단 61석을 확보해 우수한 표준화 실적을 기록했다. 새로운 표준과 기술이 한 번 사용되기 시작하면, 다른 기술로 대체하기가 어려워 잠금 효과가 발생하게 된다. 이에 따른
[테크월드=선연수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지난 해 국제표준특허 56건을 확보함으로써 총 누적 국제표준특허 수 828건을 달성했다. 특허는 동영상 압축표준인 엠펙(MPEG)을 비롯해 5G 이동통신, 방송시스템(ATSC 3.0) 분야의 기술이 주를 이뤘다. 이와 더불어 ETRI는 지난 해 국제전기통신연합(ITU), 국제표준기구(ISO) 등 국제표준화단체에서 국제표준 제정 31건, ETRI 국제표준특허 반영 기고서 45건, 신규 국제 의장단 70석 확보 등의 실적도 거뒀다. 지난 해에는 빅데이터 이력관리 표준과 클라우드 환
[테크월드=양대규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국민들과 연구성과를 손쉽게 공유하기 위해 지식공유플랫폼(KSP) 사이트를 구축했다. ETRI는 연구원이 만든 주요 연구산출물을 한데 모아 자료를 공개하고 외부 유통을 보다 쉽게 만드는 플랫폼을 만들어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구원이 공개한 플랫폼에는 연구부서, 연구자, 주제어, 성과물 등이 알기 쉽게 구축됐다.지식공유 플랫폼은 연구원이 그동안 연구를 통해 성과를 낸 논문 2만 5000여 건을 비롯, 특허 9000여 건, 기술이전 보고서 4700여 건, 국제표준특허 300여 건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2016년 한 해 동안 국제표준특허를 109건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중에는 엠펙(MPEG)을 비롯, 3G, 4G 이동통신, 3DTV 분야의 표준특허가 특히 집중되었다. 이로써 ICT 핵심 분야에서의 시장 주도 가능성을 한층 더 높였다는 평가다. 또한 ETRI의 국제표준특허 누적은 이미 690건을 넘었다.연구 개발에 있어 선행 특허를 확보하고, 이를 국제 표준으로 유도하는 노력은 이제 R&D 과정에서 필수적인 전략으로 꼽힌다. 표준을 선점하면 다른 기술로의 대체가 쉽지 않아 잠김 효과가 발생, 글로벌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개인용 PC 환경을 클라우드에 두고 이용하는 의미의 클라우드 데스크톱 서비스(DaaS)의 기능 구조에 관한 기술이 연구진 주도로 국제전기통신연합(ITU-T) 회의에서 국제 표준으로 채택 됐다고 밝혔다.다스(DaaS)는 사용자의 데스크톱 PC를 인터넷 기반으로 언제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케 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이다. 지난 4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회의에서 국제 표준에 채택된 후 지난 7월13일 공식 표준으로 승인됐다.다스(DaaS) 클라우드 기술은‘인터넷 안의 내 PC’라는 개념으로 ETRI 연구
세계 시장 선점을 위해 요구되는 전략적 R&D 활동인 국제표준특허 확보 노력이 한층 탄력을 받고 있다.지난해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가 확보한 국제표준특허는 114건으로 ETRI의 누계 국제표준특허는 이미 6백여 건을 넘겼다. 1건당 대략 1천만 달러(약 120억 원)로 평가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7조 원을 훌쩍 넘는 셈이다. 이중에는 MPEG을 비롯, 3G, 4G 이동통신, 3DTV 분야의 표준특허가 특히 집중되고 있다.미래창조과학부의 R&D 및 표준화 사업 지원을 통한 지난 한 해 동안의 ETRI 표준화 주요 성과를 종합하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태양광, 풍력, 비상발전기, 연료전지, 에너지 저장장치 등을 보유한 소비자들이 그동안 규모가 작아 시장 입찰을 하지 못했는데 이젠 에너지 잉여자원들을 시장에 내다 팔 수 있는 에너지 거래 기술을 개발했다고 11월30일 밝혔다.ETRI가 개발한 기술은 전기 에너지를 소비자간 연결시켜 주는 일종의 에너지 중개시장 기반기술이다. 즉 에너지를 팔고 사고 할 수 있는 거래 프로토콜 기술인 것이다.ETRI는 건물 내 전기의 소비 장치들의 예측 수요와 현황을 바탕으로 건물 내·외부에 태양광, 풍력, 에너지 저장장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