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박예송 기자]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전문기업 모트렉스가 카메라 및 DVRS 전문 기업인 엠브레인과 완성차 카메라관련 개발 협력 및 OEM 국/내외 생산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모트렉스는 다각도록 진행해온 신사업 분야 중 목적차량(PBV(Purpose Built Vehicle))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엠브레인과의 MOU를 통해 IVI와 연동하는 카메라 시스템 및 GPS 기반의 위치 정보사업 솔루션, 원격 영상 모니터링 서비스 등 다양한 시스템 및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MOU는 모트렉
[테크월드뉴스=이혜진 기자] 올해 1분기(1~3월) 펀진(대표 김득화)의 5G 통신 분야 매출은 전체의 90%를 넘는다. 이처럼 펀진은 디지털 통신으로 잔뼈가 굵은 기업이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3사의 협력사로서 10년 넘게 한우물을 파왔다. 펀진의 주력 사업은 5세대(G) 이동통신 무선망에서 전파 불량지역을 찾아내고, 음성 및 데이터 서비스 품질을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것이다. 이외에도 펀진은 통신 네트워크 구축과 운용, 유지보수에 필요한 모든 기술을 원스톱 솔루션으로 제공한다. 주력 사업은 5G 통신
[테크월드=선연수 기자] 모트렉스는 2019년 1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미국에서 열린 CES 2019에 참가해 다양한 차량용 디스플레이 기술을 선보였다. 모트렉스의 CES 참여는 이번이 처음으로, 통행로를 활용해 역동적인 마케팅을 펼쳤다. 주요 전시품으로 PD, 디지털 클러스터, RSE, DVRS가 전시됐으며, 완성차 업체들로부터 HUD와 무선충전기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고 밝혔다.모트렉스는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2020년에는 한 단계 더 도약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테크월드=김경한 기자] 켐트로닉스의 조윤희 이사는 해외 출장이 많다. 우리나라보다 5G 상용화가 7개월여 늦지만 이 분야에 적극적인 중국의 자동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중국을 자주 다녀오고,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아세안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전진기지 역할을 하는 베트남도 자주 방문한다. 그 외 미국과 유럽을 포함하면 1년 365일이 모자랄 지경이다. 조 이사가 이처럼 바쁘게 활동하는 이유는 이제 막 태동하기 시작한 자율주행차 분야의 기술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해서다. 조윤희 이사를 만나 V2X(Vehicle To Everyth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