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박규찬 기자] 2011년 업계 최초로 가전제품에 와이파이 기능을 탑재한 후 글로벌 AI가전의 역사를 써 온 LG전자는 고객에 맞춰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감지능’ 구현을 위한 가전 전용 온디바이스 AI칩 ‘DQ-C’를 자체 개발해 주요 제품에 적용하는 등 글로벌 AI가전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LG전자 조주완 CEO는 지난 CES 2024 현장에서 “AI가 사용자를 더 배려하고 공감해 보다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한다는 의미에서 인공지능을 ‘공감지능(Affectionate Intelligence)’으로
[테크월드뉴스=양승갑 기자] LG전자가 많은 양의 빨래와 이불을 한 번에 건조하는 국내 최대 22kg 용량 건조기를 탑재한 ‘트롬 워시타워’를 23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LG전자는 대용량 제품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건조 알고리즘을 최적화 국내 가정용 건조기 중 최초로 22kg 용량을 구현했다. 트롬 워시타워 신제품의 하단 세탁기 용량은 25kg이다.신제품은 세탁 알고리즘을 개선해 에너지효율을 더욱 높였다. 기존 동급 세탁기 대비 표준코스로 1회 세탁 시 소비전력량을 639wh에서 550wh로 약 15% 줄였다.LG전자는 트롬
[테크월드뉴스=박규찬 기자] LG전자가 최고 수준의 에너지 효율을 갖춘 다양한 생활가전 신제품을 앞세워 유럽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LG전자는 오는 9월 1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3에서 ‘넷제로 하우스(Net-Zero House)’를 테마로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식기세척기 등 유럽시장을 겨냥한 다양한 고효율 가전 신제품을 전시한다.유럽은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2030년까지 에너지 소비와 러시아산 화석연료 의존도를 줄이고 신재생에너지를 확대하자는 ‘리파워EU’ 계획을 지난
[테크월드뉴스=박규찬 기자] LG전자가 26일 소비자가 직접 뽑은 ‘2023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서 가장 많은 상을 받으며 친환경·고효율 가전 기술력을 또 한 번 인정받았다고 밝혔다.LG전자는 생활가전 분야 18개 제품이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되며 최다 수상기업이 됐다. LG전자는 수상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2010년부터 올해까지 14년 동안 최장 기간 연속으로 ‘올해의 녹색상품’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은 비영리 시민단체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가 30여 개 소비자·환경단체와 약 400명의 일반 고객과
[테크월드뉴스=김창수 기자] LG전자가 한국물포럼과 손잡고 미세플라스틱 배출을 줄여 해양 생태계 보호에 기여하는 실용적인 해법 마련에 나섰다. 또 해양 생태계 복원에 활용할 수 있는 수용성(水溶性) 유리 파우더를 개발하는 등 더 나은 지구의 미래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적극 기울이고 있다.LG전자와 사단법인 한국물포럼은 22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미세플라스틱 저감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한국물포럼 곽결호 총재, 남궁은 부총재,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김영락 부사장, H&A사업본부 세
[테크월드뉴스=김창수 기자] LG전자가 사용은 더욱 편리해지고 디자인은 한결 심플해진 일체형 세탁건조기 ‘트롬 워시타워’ 신제품을 4월 중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신제품은 중앙 조작부인 ‘퀵 컨트롤(Quick Control)’에 4.3인치 풀터치 LCD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차세대 워시타워다. 버튼으로 조작하던 기존 방식보다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고객경험을 제공한다.LG전자는 워시타워를 손쉽게 조작하도록 신제품을 디자인했다. 세탁·건조 코스, 옵션 등 여러 개의 버튼을 없애 깔끔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고객은 화면을 터
[테크월드뉴스=김창수 기자] LG전자는 ‘트롬 워시타워’가 세탁건조기 분야에서 세탁·건조를 하나의 제품에서 끝내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LG 트롬 워시타워는 지난 2020년 LG전자가 세탁기와 건조기를 일체형으로 구현한 원바디 세탁건조기다. 하단에는 드럼세탁기, 상단에는 건조기를 합쳐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선보였다.워시타워는 출시 후 지난해까지 매년 30%에 달하는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대용량 19kg 이상 트롬 세탁기를 구매한 고객 과반수 이상이 워시타워를 선택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워시타워
[테크월드뉴스=이혜진 기자] LG전자는 11일 트롬 세탁건조가전에 적용된 딥러닝(Deep learning·심층 신경망 기반의 기계 학습) 인공지능(AI) 기술이 안전규격 인증회사 UL의 우수성 검증을 받았다고 밝혔다.검증은 LG 세탁건조가전에 적용된 AI 다이렉트 드라이브(DD) 기술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AI DD 기술은 딥러닝을 활용해 의류의 재질을 인식한다. 이를 통해 고유 세탁방식인 6모션 중 최적의 코스를 선택해 옷감 손상을 최소화한다. 건조기도 재질에 따른 건조시간과 최적의 동작을 결정한다. 섬세한 의류 재질은 옷감을 보
[테크월드뉴스=이혜진 기자] LG전자가 국내 가정용 세탁기 최대인 25킬로그램(kg) 용량 LG 트롬 세탁기 신제품을 선보인다.LG전자는 공간 인테리어 가전 LG 오브제컬렉션 라인업을 포함한 9종의 25kg 용량 신제품을 이달 둘째 주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고객은 물을 끓여 만든 트루스팀이나 자동세제투입 기능이 적용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이번 신제품은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로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수 있는 UP가전이다. 고객은 펫케어 코스, 세탁 종료 후 방치된 세탁물 케어 등 신규 기능을 LG 씽큐 앱의 ‘UP가전 센터’에서
[테크월드뉴스=이혜진 기자] LG전자가 11일 부피가 크거나 많은 양의 빨래도 한 번에 세탁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용량의 ‘LG 통돌이 세탁기’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신제품의 세탁 용량은 24kg으로 국내 가정용 통돌이 세탁기 가운데 가장 크다. 이 제품은 22kg 통돌이 세탁기 대비 내부 세탁통의 용량은 더 커졌지만 제품 외관 크기는 동일해 공간 활용도가 높다.제품엔 DD(Direct Drive)모터와 편리한 인공지능(AI) 기능을 적용됐다. AI 세탁코스는 세탁물 무게를 감지한 후 학습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류 재질을 파악해
[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유진로봇의 로봇청소기 브랜드 아이클레보에서 신제품 G1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아이클레보 로봇청소기 G10은 청소뿐만 아니라 관리도 편리해졌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은 자동으로 먼지비움과 충전을 동시에 할 수 있는 2in1 스마트 클린스테이션을 도입했다. 외부노출 없이 클린스테이션으로 먼지를 모으고 더스트백만 버리는 방식이기 때문에 먼지통을 직접 비우면서 발생하는 먼지 흡입, 기침, 재채기 등을 피할 수 있으며 짧은 먼지통로길이와 강력한 모터로 12초 만에 빠르게 먼지통을 비워낼
[테크월드=배유미 기자] LG전자가 12일 알아서 세탁 방법을 찾아주는 인공지능 DD(Direct Drive)세탁기 ‘LG 트롬 세탁기 씽큐(ThinQ)’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인공지능 DD세탁기는 의류 무게를 감지한 후 빅데이터를 활용해 의류 재질을 확인할 수 있는 경우 LG전자만의 세탁 방법인 6모션 가운데 최적의 모션을 선택한다. 글로벌 인증기관인 인터텍(Intertek)이 시험한 결과 신제품은 기존 LG 트롬 세탁기(모델명: F21KDT) 대비 10% 이상 옷감 손상을 줄였다.또한, 고객들은 LG 씽큐에 신제품을 연결해 편
[테크월드=이건한 기자] LG전자가 미국 프리미엄 세탁기 시장 공략을 위해 '인공지능 DD(Direct Drive)모터'를 탑재한 트윈워시 신제품(모델명: WM4500HBA)을 공개했다. 글로벌 인증기관 인터텍(Interteck)에 따르면 인공지능 DD모터가 탑재된 세탁기는 일반 드럼세탁기보다 옷감 보호 성능이 약 18%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WM4500HBA는 세탁물의 무게를 감지한 후, 약 2만 개의 빅데이터를 토대로 인공지능이 의류의 재질을 판단한다. 이어 내장된 드럼세탁기가 6모션 세탁 방법 중 최적의 세탁법을 선택해 가동
LG전자가 올해 3분기까지 미국 드럼세탁기 시장에서 1위 자리를 지키며 10년 연속 1위를 눈앞에 두고 있다.미국 시장조사기관 스티븐슨 컴퍼니(Stevenson Company)에 따르면, LG전자는 3분기 누적 드럼세탁기 브랜드별 매출액 점유율 25.8%로 1위를 유지했다. 900달러가 넘는 프리미엄 제품군에서도 점유율 29.8%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LG전자가 지난 해 말 미국에 출시한 트윈워시가 꾸준히 팔리며 LG 드럼세탁기의 판매 성장세를 이끌고 있다. 트윈워시의 인기는 미국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20kg 이상 대용량
LG전자가 올해 1분기 미국 드럼세탁기 시장에서 1위를 기록하며 10년 연속 1위 달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스티븐슨 컴퍼니(Stevenson Company)에 따르면 LG전자는 올해 1분기 미국 드럼세탁기 브랜드별 매출액 기준 시장 점유율 26.4%로 1위를 기록했다. 2위와의 격차는 5% 포인트 이상이다. LG전자는 900달러가 넘는 프리미엄 제품군에서도 점유율 34.2%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이는 2위 업체보다 15% 포인트 이상 높은 수준이다. LG전자는 미국 드럼세탁기 시장에서 2007년
LG전자가 자사의 세탁기 누적 판매량이 1억5천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LG전자는 1969년 백조 세탁기를 출시한 이후 2012년까지 누적 판매량이 1억대를 돌파한 데 이어 2016년 2월 말 1억5천만대를 판매했다고 전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2003년 미국시장에 드럼세탁기 출시를 계기로 해외 진출을 가속화하며 현재 전 세계 160여 국가에서 세탁기 사업을 펼치고 있다. LG 세탁기가 전 세계로부터 꾸준히 판매된 비결은 소비자들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를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기술 혁신이라고 전했다.LG전자는
LG전자가 글로벌 가전시장 1등 달성을 위해 미국 프리미엄 가전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LG전자 가전제품이 친환경 제품 국가인증인‘환경성적표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