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비디오와 커머스가 통합된 종합 콘텐츠 플랫폼 사업에 나선다. O2O와 비디오, SNS와 커머스 기능까지 통합 제공하는 콘텐츠 플랫폼 ‘두비두(dovido)'를 론칭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소비자도 손쉽게 영상 콘텐츠를 제작·업로드하고 이를 통한 광고 및 물품 판매수익을 공유해 향후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회사 측은 30일 KT 광화문사옥에서 두비두 플랫폼 론칭 기자간담회를 통해 서비스 진출 계획을 알렸다. 누구나 쉽게 콘텐츠를 제작하고 이를 통한 콘텐츠 수익을 얻을 수 있
KT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이 7월21일 울산에 있는 국립재난안전연구원에서 재난안전 빅데이터 활용 연구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KT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재난 상황에서 빅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 방안을 마련하고 관련 기술을 개발하며 KT의 통신 빅데이터 분석 능력과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의 재난대응 전략을 접목한 최적의 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또 양 기관은 기술, 정보, 인력을 교류하고 데이터, 시설 활용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KT는 통신 데이터를 바탕으
젬알토의 신테리온(Cinterion) LTE Cat.1 M2M 모듈이 일본 최대 모바일 네트워크 사업자인 NTT도코모(NTT DOCOMO)의 상호운용성 테스트를 마쳤다. ELS31J, ELS51J무선 모듈은 IoT 애플리케이션용으로 설계됐으며 IoT 기기 제조사들의 혁신 가속화를 지원한다. 젬알토 신테리온은 소비자용 웨어러블, 스마트 미터, 원격 센서 등 광범위한 IoT 기기와 기업용 백엔드(back-end)를 잇는 핵심 커뮤니케이션 링크를 공급해 신규 서비스와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러기다이즈드 형태의 미래형
전통적인 임베디드 시스템 강국인 일본에서 개최된 ‘일본 IT주간 2016(Japan IT Week 2016 Spring)’의 화두는 단연 사물인터넷(IoT)이었다. IoT 붐이 인지 불과 몇 년 만에 IT 산업 트렌드로 대변되는 ‘클라우드’를 밀어내고 서비스·기술 산업 근간에 IoT가 키워드로 확실히 자리잡은 셈이다. 전통적인 산업에서 통용됐던 단일 솔루션과 프로덕트는 다양화를 통한 아이디어 제품과 전략, 기업 간 협업을 목적 우위로 놓은 셈이고 빠른 트렌드 변화를 새로운 비즈니스의 기회로 삼으려는 기업들 또한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
오픈스택 재단이 4월25일부터 29일까지 미국 텍사스 주 오스틴에서 오픈스택 서밋을 개최한다. 이번 서밋에는 60개 이상의 국가에서 7500명 이상의 클라우드 컴퓨팅 개발자 및 사용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번 서밋의 기조연설에서는 차세대 클라우드-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과 전통적 기업 애플리케이션 관리의 필요성을 연결함과 동시에 새로운 클라우드 기술을 위한 통합 엔진으로써의 오픈스택 사용에 대해 다룬다. 오픈스택은 VM, 컨테이너 또는 베어 메탈에서 운영되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관리하는 하나의 플랫폼을 제공하면서 IT 사일로(silo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이란 인간처럼 사고하고 감지하고 행동하도록 설계된 일련의 알고리즘 체계라고 할 수 있다. 아이폰의 ‘시리(Siri)’도 인공지능의 한 종류라고 할 수 있다.사람의 개입 없이도 사람이 의도한 바를 이루어주는 에이전트(Agent)의 개념으로 인공지능을 정의할 수 있는 것이다.방의 형태와 청소상태에 따라 행동을 달리하며 청소를 하는 로봇 청소기나 세탁물의 양과 종류에 따라 세탁방식을 최적화시키는 인공지능 세탁기 역시 인간을 대신해 인간이 의도한 목표를 이뤄주는 에이전트로서 인공지
MAZeT GmbH, the development and manufacturing services provider for embedded systems and optoelectronics, will be presenting its latest light regulation products at this year’s SENSOR + TEST.This international trade fair is being held from 10 to 12 May 2016 in Nuremberg; MAZeT GmbH will be located a
라인주식회사가 3월24일 개최된 ‘라인 컨퍼런스 도쿄 2016’에서 올 여름 가상 이동 통신 사업자(MVNO) 사업에 ‘라인 모바일’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닛케이 BP컨설팅사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15년 일본 스마트 폰 보급율은 49.7%로 국내 인구의 과반수가 아직 스마트 폰을 이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난다.이런 상황에서 라인은 스마트 폰의 커뮤니케이션 인프라 제공자로서 사람과 사람, 사람과 콘텐츠의 연결을 보다 쾌적하게 제공하고 모바일 환경 향상을 목표로 MVNO사업 진출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KT는 전기통신 관련 세계 최고 국제기구인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 속한 한·중·일 주요 통신·장비 사업자 및 연구기관 최고기술경영자(CTO)들과 함께 5G 국제표준화 주도권 확보 및 차세대 IoT 기술개발을 위한 ‘2차 ITU 한·중·일 CTO 자문회의’를 3월21일 KT 우면동 연구개발 센터에서 개최했다.이번 2차 회의에서는 이동면 KT 융합기술원장을 비롯해 이재섭 ITU 표준화 총국장과 NTT, KDDI,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의 주요 통신사업자 및 삼성, NEC, 화웨이(Huawei), 후지쓰(Fujitsu) 등 장비
KT가 제5차 ITU-T IMT-2020 포커스 그룹 회의에서 KT가 제안한 5G 통신망 관리 기술이 세계 최초의 5G 유·무선 통합 통신망 관리 표준문서 초안으로 승인됐다고 밝혔다.3월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KT 우면동 융합기술원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Telecom Italia, NTT, 사우디 텔레콤 등 6개 글로벌 주요 통신사와 에릭슨, 노키아 등 11개 장비 사업자, 스위스 연방통신청과 중국 신통원 등 4개 국가기관, ETRI와 동경대 등 4개 연구기관 전문가가 참여해 통신망관리, 통신망구조, 가상화 등을 주제로 5G
KT DS가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보안관제전문업체에 새롭게 지정됐다. KT그룹의 IT 서비스 기업인 KT DS가 정부로부터 보안관제전문업체 자격을 획득함에 따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보안관제서비스를 제공하고 민수시장에서도 본격적인 보안관제 사업 전개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보안관제전문업체는 국가사이버안전규정에 의거해 국가·공공기관 보안관제센터 운영지원을 목적으로 2011년 7월1일부터 시행된 제도로 경험과 전문성, 신뢰도 평가에서 기준 이상의 점수를 획득해야 함다. 현재 국내에는 KT DS를 포함해 14개의 보안관제전문업체가 지정돼 있
KT는 글로벌 통신사업자와 협력으로 5G 진화 백서 ‘4G 진화를 통한 5G로의 사업 기회’를 MWC 2016 행사장에서 공식 발간한다고 밝혔다.KT는 세계 이동통신사업자 연합체 세계이동통신협회(GSMA)의 네트워크2020 분과 산하 ‘4G 에볼루션 투 5G(4G Evolution to 5G)’ 테스크포스 의장사이다.이번 공동 백서 작업을 통해 테스크포스에 참여 중인 버라이즌, 에이티앤티(AT&T), 텔레포니카, 도이치텔레콤, NTT도코모 등 19개 주요 해외 통신사업자 주도의 4G 진화 및 5G 로드맵에 대해 상호 교감과 기술 진
포티넷이 NTT그룹 ICT 솔루션·국제 통신사업부문 NTT커뮤니케이션즈가 보유한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의 보안성을 높이기 위해 자사의 포티웹 VM 가상화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포티넷의 고성능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WAF) 보안 기술은 계층화된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전문적인 위협 보호를 통해 NTT컴 사용자들이 신원정보 유출, 금융사기, 서비스 거부 등 각종 보안 위협에 노출되지 않도록 설계됐다.NTT컴은 올 해 12월부터 통합 보안 어플라이언스 형태로 포티넷의 포티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WAF, For
KT가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주도한 VoLTE 통신3사 연동 상용화와 관련해 서비스 활성화와 이용자 확대에 앞장서고 있으며 차별화된 VoLTE 기반 서비스로 고객 편익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VoLTE는 LTE 환경에서 제공되는 고품질의 통화 서비스로, 통화 중 영상전환 및 동영상 등을 동시에 주고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3G기반 서비스 대비 통화연결 시간이 최대 20배 빠르고 생생한 음성 전달이 가능하며 영상통화 화질도 기존 서비스 보다 12배나 개선된다.KT는 그간 VoLTE 상용화를 위해 ▲기술표준개발, ▲로밍, ▲서비스
KT가 미래부가 주도한 VoLTE 통신3사 연동 상용화와 관련해 서비스 활성화와 이용자 확대에 앞장서고 있으며 차별화된 VoLTE 기반 서비스로 소비자의 편익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VoLTE는 LTE 환경에서 제공되는 고품질의 통화 서비스로 통화 중 영상전환·동영상 등을 동시에 주고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3G기반 서비스 대비 통화연결 시간이 최대 20배 빠르고 생생한 음성 전달이 가능하며 영상통화 화질도 기존 서비스 보다 12배나 개선됐다. KT는 그간 VoLTE 상용화를 위해 ▲기술표준개발, ▲로밍 ▲서비스 적용 등에
KT는 황창규 회장이 아시아 최대 규모의 통신 사업자간 전략적 협의체인 ‘SCFA(Strategic Cooperation Framework Agreement, 이하 SCFA)’에서 차이나모바일과 NTT도코모 대표를 만나 5G 협력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SCFA는 KT의 제안으로 동북아 3개국 대표 통신사간 포괄적 사업 협력을 목적으로 2011년 발족됐으며 3개 통신사 간 유무선 네트워크 기술, 로밍, 앱·콘텐츠, IoT, 에너지, 마케팅분야에서 협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각 CEO가 참석하는 총회는 매년 진행되며 올해로 5번째다.일
FIDO얼라이언스(Fast IDentity Online Alliance)가 지난 11월19일(현지시간)도쿄 FIDO 세미나에 참가해 온라인 생체인증에 기반한 수천만 대의 기기들이 일반 사용자들과 기업들의 신용거래 보호에 쓰이고 있다고 발표했다.FIDO얼라이언스는 단순하고 강력한 인증방식에 대한 개방형 표준을 마련해 온라인 보안에 혁신을 일으키고자 2013년 출범한 산업 연합체다. FIDO에 기반한 기기들은 강력하고 암호화된 인증 체계를 갖췄으며 구글, 페이팔, NTT도코모(NTT DOCOMO, Inc.), 뱅크오브아메리카, 드롭박스
한·중·일 각국을 대표하는 통신사 CEO가 ICT 서비스 협력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KT는 황창규 회장이 아시아 최대 규모의 통신 사업자간 전략적 협의체인 ‘SCFA(Strategic Cooperation Framework Agreement, 이하 SCFA)’에서 차이나모바일과 NTT도코모 대표를 만나 5G 협력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SCFA는 KT의 제안으로 동북아 3개국 대표 통신사간 포괄적 사업 협력을 목적으로 2011년 발족됐으며 3개 통신사 간 유무선 네트워크 기술, 로밍, 앱·콘텐츠, IoT, 에너지, 마케팅분야에서
FIDO 얼라이언스와 W3C가 웹 플랫폼 지원 확대를 위해 협력한다.FIDO 얼라이언스(Fast IDentity Online Alliance)가 온라인 생체인증에 기반한 수천만 대의 기기들이 일반 사용자들과 기업들의 신용거래 보호에 쓰이고 있다고 19일(현지시간) 도쿄 FIDO 세미나에서 발표했다.FIDO 얼라이언스는 단순하고 강력한 인증방식에 대한 개방형 표준을 마련해 온라인 보안에 혁신을 일으키고자 2013년 출범한 산업 연합체다. FIDO에 기반한 기기들은 강력하고 암호화된 인증 체계를 갖췄으며 구글, 페이팔, NTT도코모,
KT가 우리나라 인기 웹툰으로 ‘쇼우지당(手机党, 스마트폰 등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고 소통하는 중국 모바일족)’과 만난다. KT는 ‘올레마켓웹툰’으로 중국 통신사인 차이나모바일의 ‘미구동만’을 통해 현지 맞춤 웹툰 서비스에 나선다고 밝혔다.KT는 동명의 드라마로 제작돼 큰 인기를 모은 웹툰 ‘냄새를 보는 소녀’를 시작으로 올레마켓웹툰의 다양한 작품들을 차이나모바일의 웹툰 서비스 미구동만에 연이어 서비스한다.이번 제휴를 통한 중국 현지의 웹툰 제공은 철저한 ‘맞춤’ 서비스로 단순히 국내 만화를 번역하는 수준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