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식스티헤르츠는 최근 사단법인 넥스트와 넷제로 에너지전환을 위해 더욱 긴밀하게 협력한다는 내용의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첫 번째 협업 프로젝트로 태양광 잠재량 지도를 개발하고, 이를 사단법인 넥스트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태양광 잠재량 지도는 지역별, 종류별 태양광 잠재량을 확인할 수 있고, 용도구역 등 6단계에 걸친 제약조건을 선택할 수 있도록 개발돼 다양한 연구·정책 결정에 활용될 전망이다.식스티헤르츠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약 8만 개의 재생에너지 발전소를
[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국회도서관은 10월 6일 ‘글로벌 오픈액세스와 국회도서관의 서비스’를 주제로 전문가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오픈액세스(Open Access, OA)는 이용자가 학술정보를 온라인을 통해 무료로 접근할 수 있고, 자유롭게 다운로드·복제·보급·인쇄·검색·링크 등의 이용이 가능하도록 재정적·법적·기술적 장벽을 없앤 학술정보 유통 모형이다.이번 강연은 2021년 8월 국회도서관이 ‘연구지원기관과 공공학술정보서비스기관의 오픈액세스 공동선언’에 동참한 가운데, 국가 오픈액세스 실현을 위한 국회도서관의 역할을
[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NIA)은 9월 1일 신용보증기금에서 열린 이전 공공기관 혁신협의체(이하 달구벌커먼그라운드) 전체 회의에서 ‘달구벌커먼그라운드 공동시민참여혁신단(달구벌커먼즈)‘을 발족했다고 밝혔다.달구벌커먼그라운드는 지역사회 문제를 선도적으로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공공기관의 실무자들이 모인 워킹 그룹으로, 2019년 8월 업무협약을 맺고 발족해, 10개의 대구 이전 공공기관과 4개의 대구 지역 공기업이 참여하고 있다.2021년에는 대구광역시 등 지자체, 세이브더칠드런, 지역문제해결플랫
[테크월드=이건한 기자] ‘소프트웨어를 독점하지 않고, 모두가 공유할 수는 없을까? 1980년대 한 개발자의 작은 바람에서 비롯된 오픈소스(Open source)는 오늘날 전 세계 개발자, 심지어 오픈소스 운동을 반대하던 기업들마저 돌아서게 만든 시대적 정신으로 성장했으며, 소프트웨어 업계의 당당한 주류로 자리매김했다. 오픈소스란 무엇일까?오픈소스의 기원 – 소프트웨어는 개방돼야 한다오픈소스의 모태는 자유 소프트웨어(Free software)다. 개발자 리처드 스톨만(Richard Stallman)이 처음 주창했다. 그는 기업이 소
[테크월드=조중환 기자] 커먼즈파운데이션 한국사무소는 커먼즈 철학을 실천하는 개인 및 단체를 지원하고, 투명하고 건전한 기부문화의 형성을 위한 ‘블록체인 기부문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기부 캠페인에서는 분산화 및 투명성을 대표하는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여 진행한다. 블록체인 기술을 기부문화에 적용하면 기부자가 기부 현황 뿐만 아니라 기부 물품 및 전달 등 모든 집행 과정을 추적할 수 있으며 기부의 투명성을 보장할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실제로 적용될 블록체인 기술은 실물경제에 사용하기 위하여 개발된 블록체인 프로토
스트라타시스(Stratasys)가 ‘인사이드 3D 프린팅 컨퍼런스 & 엑스포’에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가해 자사의 데스크톱 3D 프린팅 기술을 선보이고 참관객을 대상으로 핸즈온 교육 워크숍 진행 계획을 밝혔다.메이커봇(MakerBot)의 CEO 조나단 자글럼(Jonathan Jaglom)은 이번 컨퍼런스의 첫 기조연설에서 데스크톱 3D 프린팅의 최신 트렌드와 미래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면서 메이커봇은 더 나은 디자인 가능성과 더 광범위한 3D 프린팅 접근성을 위해 개발자들이 새로운 기능과 서비스를 더할 수 있도록 한 차별화된 ‘씽
어도비는 누구나 영상 스토리를 제작 및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아이패드용 애니메이션 영상 앱 ‘어도비 보이스’(Adobe Voice)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