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정재민 기자] 산업용 AR 전문기업 ‘버넥트가 이달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제전기전력전시회(Global Electric Power Tech 2019)’에서 에너지 산업 효율성 향상을 위한 AR 솔루션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버넥트는 2016년부터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과 함께 국내 전력 산업에 AR 기술 적용을 위한 연구·개발을 진행해왔다. 전력 설비 운전 현황을 모니터링하는 플랫폼을 연구 개발 차원에서 진행했으며, 설비 교체 및 점검을 위한 AR 매뉴얼을 개발한 경험이 있다. 현재
[테크월드=정재민 기자] 미래 서비스산업의 핵심으로 등장한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과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이라는 용어는 가상현실을 보완하는 대안으로 등장했다. 증강현실은 현실 공간에서 체험하는 가상현실이다. 다시 말해, 유비쿼터스 컴퓨팅(언제 어디서든 사물을 통해 컴퓨터를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이 실현된 공간에서 체험하는 가상현실인 것이다. 이런 증강현실이 산업 현장 속으로 성큼 다가서며 추상적 미래산업을 현실화시키고 있다. 그 중심에 창업 3년차 스타트업인 버넥트(대표
마이크로컨트롤러, 혼합 신호, 아날로그와 플래시-IP 솔루션 분야 기업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는 MOST 인포테인먼트와 첨단 운전자 보조 네트워킹 기술(ADAS) 통합해 자동차 업계 표준 AUTOSAR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개발자들이 AUTOSAR(Automotive Open System Architecture)를 이용해 차량 내 소프트웨어의 개발과 재사용 시 시스템을 CAN, LIN 등의 네트워킹 기술은 물론 MOST 코퍼레이션의 입증된 성능의 MOST 네트워킹 기술을 통해 연결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