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씽크포비엘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팜 서비스를 통한 탄소중립 실현 가능성을 제시한다.씽크포비엘은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1 탄소중립 엑스포’에서 자체 개발한 AI 기반 스마트팜 서비스 ‘씽크팜(Think Farm)’을 선보이고, 축산업 발전과 탄소 저감을 동시에 이뤄낼 수 있는 청사진을 공개한다고 밝혔다.행사 기간 씽크포비엘은 전시장에 부스를 마련하고, 활동량과 수면시간, 소화 상태 등 젖소 상태와 산유 능력을 정밀 분석해 사료를 어느 정도 먹이는 게 적절한지
[테크월드=조명의 기자]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는 11월 25일 오후 대통령기록관 1층 대강당에서 책임운영기관의 대국민 서비스혁신 우수사례를 소개하는 ‘2020년 책임운영기관 서비스혁신 공유대회’를 개최했다. 공유대회는 책임운영기관이 국민 눈높이에 맞춰 서비스를 혁신하고 그 성과를 있는 그대로 국민들게 공유하고 국민들이 더 나은 정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홍보하는 자리로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이번 공유대회는 대국민 서비스혁신, 사회적 가치 실현, 기관협업 등 3개 분야로 접수된 총 104건의 우수성과 가운데 서류심사를
[테크월드=이건한 기자] LG유플러스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 손잡고 5G 기반 스마트 축산 활성화 협력을 추진한다. 두 기관은 이번 합의를 통해 시범 농가를 대상으로 실증 사업을 진행하고, 다른 축종으로의 확대와 서비스 사업화에 대한 긴밀한 협력 관계 구축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가금연구소-LG이너텍이 공동 개발하는 육계 무인사양(사료, 온습도 관리 등 가축 관리) 관리 시스템, 체중 예측 등의 기술 개발 ▲현장 실증과 검증 사업 확대 ▲농가 보급과 확산을 위한 인프라 구축, 서비스 사업 등이 있다.LG유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