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방제일 기자] 전남 무안군은 지난 19일 남악 중앙공원 여름밤 감성 버스킹 공연장을 찾은 군민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사용 생활화 홍보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은 도로명주소를 활용한 편리한 길 찾기, 기초번호를 활용한 건물이 없는 도로에서 응급 상황 시 위치 알리기, 다가구주택·원룸·상가에 동·층·호를 부여받아 법정 주소로 사용할 수 있는 상세주소 부여제도 등 도로명주소와 관련된 내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SNS에 '도로명주소를 생활화합시다' 홍보문구를 올리면 파스 등 홍보 물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올바른 도로명주소 쓰기 등 사용 생활화를 위한 캠페인을 꾸준히 추진해 군민들이 편리한 도로명주소 체계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오는 8월 21일까지 매주 금요일 열리는 '무안군 여름밤 감성 버스킹'에서 도로명주소 생활화 홍보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