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박진희 기자] 지멘스는 3월 12일부터 오는 15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냉난방공조 전문전시회인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9)에 참가해 스마트 빌딩을 위한 냉난방공조 분야 최적화 솔루션을 선보인다.

지멘스는 ‘냉난방공조의 디지털화(Digitalization in HVAC)’를 주제로 확장성과 개방성으로 대표되는 HVAC용 PLC인 클라이매틱스(Climatix), 전자식팽창변, 미세먼지 센서 등을 포함한 폭넓은 솔루션과 제품을 전시한다. 또한 인터넷 플랫폼 기반의 원격 통합관리 솔루션인 클라이매틱스 IC(Climatix IC)로 사용자가 실시간 원격 제어하는 모습을 시연할 예정이다. 클라이매틱스 IC를 통해 보다 편리하게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으며 서비스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다.

지멘스는 13일 오후 3시, 지멘스의 냉난방공조 신제품 및 주력 제품을 소개하고, 14일 오후 2시에는 클라이매틱스를 이용한 압축기 고장방지 제어를 설명하는 세미나를 진행한다. 본 세미나는 제2전시장 308호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지멘스의 전시 부스는 킨텍스 제2전시장 7홀 A113번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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