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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마이크로칩, 112분기 연속 흑자 기록해”가네쉬 무쉬(Ganesh Moorthy),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 사장 겸 COO
양대규 기자 | 승인 2019.02.08 08:40

[테크월드=양대규 기자]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는 마이크로컨트롤러(MCU), 아날로그, FPGA, 커넥티비티와 전력 관리 반도체를 전문으로 하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이다. 마이크로칩의 솔루션은 산업, 자동차, 소비재, 우주 항공, 국방, 통신, 컴퓨팅 시장에서 13만여 곳 이상의 소비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8년 마이크로칩은 2018년 9월 기준 112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으며, 글로벌 3위 FPGA 업체인 마이크로세미를 인수하는 등 적극적인 성장으로 시장을 넓혀나갔다. 가네쉬 무쉬(Ganesh Moorthy)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만나, 마이크로칩의 2018년 성과와 2019년 계획에 대해 물어봤다.

가네쉬 무쉬(Ganesh Moorthy),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 사장 겸 COO

Q. 2018년 반도체 업계는 어땠으며, 마이크로칩에게는 어떤 한 해였나?

2018년 반도체 업계는 두 가지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2018년 상반기는 2017년보다는 다소 성장이 더뎠지만 강세를 보였다. 이후 하반기에는 약세로 전환했으며 갈수록 더욱 하락하는 양상을 나타냈다. 2018년 하반기 약세의 핵심 원인으로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관세 분쟁과 금리 인상, 그리고 중국 경기의 침체를 들 수 있겠다. 

마이크로칩은 지난 5월 말에 완료된 마이크로세미 인수를 바탕으로, 자사의 유기적 성장(Organic Growth)을 보완하기 위한 인수 전략을 이어나갔다. 마이크로칩은 지속적으로 전반적인 반도체 업계 현황에 비해 뛰어난 성과를 기록했다.

Q. 2019년 전 세계 반도체 업계는 어떤 모습을 보일 것인가?

2018년 하반기 약세로 인해 2019년 비즈니스가 향후 어떻게 전개될지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졌다. 비즈니스에 영향을 주는 가장 큰 미지의 요인은 미국과 중국 간 무역 전쟁이 언제 어떻게 해결될지 모른다는 불확실성이다.

Q. 2019년 마이크로칩의 비즈니스 목표는 무엇인가?

마이크로칩은 업계 성장률을 뛰어넘기 위해 새로운 제품과 솔루션을 도입했다. 장기 목표인 총이익률 63%, 영업이익률 40.5% 달성을 위해 수익과 영업 이익을 개선해, 자체적으로 설정한 마이크로세미 통합 목표 중 상당 부분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Q. 2019년 업계 성장을 주도할 핵심 제품, 애플리케이션, 기술에는 어떤 것이 있나?

마이크로칩은 산업, 자동차, 항공, 방위, 컨슈머, 컴퓨팅, 데이터 센터, 통신 인프라 시장을 위한 광범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항상 서로 다른 여러 시장이 어떻게 성장할지 이를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마이크로칩은 다양한 분야의 시장에 잘 포진하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성장이 이뤄지던 간에 이를 잘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Q. 2019년에 마이크로칩과 업계가 직면하게 될 도전 과제와 극복 방법은 무엇인가?

업계에게 주어진 과제는 수요 환경이 보다 명확해질 때까지 한동안 예상되는 불확실성을 읽어내는 것이다. 이에 대한 마이크로칩의 접근방식은 꾸준한 성장과 수익성을 유지하는 것에 있다. 마이크로칩은 2018년 9월 기준 112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마이크로칩은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시장에 혁신적인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객에게 우수한 기술 지원을 제공하며, 고객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제조 역량을 확장해 나갈 것이다. 또한, 고객에 대한 서비스로 수요가 존재하는 한 해당 제품을 계속해서 제공하고, 비용 절감 요건을 해결하기 위해 가치 공학(Value Engineering)을 활용해 나갈 것이다.

Q. 마이크로칩은 시장에서 어떻게 경쟁력을 유지해 나갈 것인가?

마이크로칩은 신기술과 솔루션 등 혁신에 대한 투자를 비즈니스가 강세일 때 필요한 수준으로 신중하게 지속할 뿐만 아니라, 자사 전체 시스템 솔루션과 서비스를 활용해 고객이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해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마이크로칩#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MCU#FPGA#마이크로세미

양대규 기자  yangdae@epn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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