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정재민 기자] 3D 프린팅 솔루션 전문기업인 ‘(주)한국기술’이 오는 7월 18~20일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하는 ‘2018 오토모티브 테크놀로지 엑스포’에서 자동차 업계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3D 프린팅 방식의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테인리스 스틸, 티타늄, 알루미늄 합금, 코발트 크롬 등의 다양한 DMP 방식의 메탈 시제품부터 고정밀·기능성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제품을 출력하는 산업용 SLS, 그리고 SLA 프린터와 전문가용 MJP, CJP 3D 프린팅 솔루션을 포함한 총 5가지의 3D 프린팅 방식을 만나볼 수 있다.

한국기술은 미국 3D Systems사의 국내 최대 리셀러로 국내 독점 대리점 계약을 1990년에 체결, 국내 최초로 산업용 SLA 3D 프린터를 보급한 이래 30년간 3D 프린팅 솔루션 전문 업체로 자리매김해왔다.

또한, 현대자동차 그룹, GM자동차,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300여 개 이상의 기업과 정부기관, 교육기관에 3D프린터 공급해 왔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자동차 전장, 자동차 테스트 기술, 자동차 센서 등 최신 기술 및 장비 등의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