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클라우드 환경의 데이터 솔루션 제시

[테크월드=양대규 기자] 베리타스코리아가 오는 11월 21일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베리타스 비전 솔루션 데이 2017’을 개최한다. 

베리타스는 고객, 파트너, 산업별 IT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기업 정보 관리의 미래와 혁신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누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멀티클라우드·가상·물리적 환경에 분산된 데이터의 활용과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컴플라이언스, 사일로식 데이터 보호, 비용 절감 등 주요 과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베리타스는 솔루션을 통해 기업들은 혁신적인 데이터 활용으로 정보 기반의 현명한 의사결정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한다.

행사는 크리스 린(Chris Lin) 베리타스 아태·일본 총괄 수석 부사장의 개회사로 시작된다. 이어 지오티 스와룹(Jyothi Swaroop) 베리타스 제품·솔루션 마케팅 총괄 부사장의 기조 연설과 멀티클라우드·가상·물리적 환경에서의 통합적인 데이터 관리 방안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이후 2개 트랙으로 세션이 나뉘어 ▲트랙1은 ‘다양한 규제 준수를 위한 효율적인 디지털 컴플라이언스 방안’과 ‘랜섬웨어에서 데이터를 지키는 가장 안전한 백업 방법’ ▲트랙2는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SDS)의 효율적 운영 환경 구축 방안’과 ‘성공적인 멀티클라우드 운영 방안’이 소개된다.

베리타스코리아 조원영 대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해서 데이터 보호와 데이터 가시성 확보는 필수적”이라며, “기술에 종속되지 않고 컴플라이언스를 준수할 수 있는 멀티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베리타스 비전 솔루션 데이 2017에는 베리타스의 파트너사인 준정보통신, 지티솔루션, 3S소프트, 한국비즈네스써비스, 넷아스기술, 대상정보기술 등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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