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 산업,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에 유연한 비디오 브리징 기능 제공

[테크월드=정환용 기자] 래티스 반도체는 자사의 크로스링크 FPGA 제품을 위한 새로운 모듈형 IP 코어 7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컨슈머, 산업,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의 설계 유연성을 높여주는 래티스 크로스링크를 위한 모듈형 IP 코어 신제품은, 사용자가 자신만의 독창적인 비디오 브리징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게 해주는 다양한 빌딩 블록들을 제공한다.

래티스 반도체의 톰 와츠카(Tom Watzka) 제품 마케팅 담당  매니저는 “고객들은 종종 전력 효율, 크기, 성능 측면에 있어서 어려워지고 있는 비디오 인터페이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MIPI D-PHY 기능을 지원하는 FPGA를 요구하고 있다”며, “래티스는 1년 전부터 크로스링크 디바이스와 관련 IP 포트폴리오를 통해 이런 과제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툴을 제공해 왔다. 이처럼 견고한 툴 세트에 새로운 IP 코어들이 추가됨으로써 엣지 애플리케이션에서 빠르게 진화하는 지능화를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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