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닉스, 클래식II 파워 2017 다나와 상반기 히트제품 선정

[테크월드=정동희 기자] 한미마이크로닉스의 대표 제품인 ‘마이크로닉스 클래식II 시리즈’ 파워서플라이가 다수의 매체로부터 2017년 상반기 히트 제품으로 선정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그 동안 액티브 PFC 회로 적용 파워서플라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은 마이크로닉스 클래식II 시리즈는 작년부터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의 전체 파워서플라이 제품 인기 순위 1위, 네이버 지식쇼핑 순위도 1위(600W)와 2위(500W)를 차지하였으며, PC 커뮤니티 쿨엔조이의 유저가 선택한 500W 파워서플라이로 선정됐다.

올해도 클래식II 시리즈는 다나와의 2017 상반기 히트브랜드 제품으로 뽑혔으며, 디지털타임즈 선정 2017 상반기 히트 상품 소비자추천 부문, PC사랑 2017 상반기 베스트 하드웨어 어워드 제품으로 선정됐다.

클래식II 시리즈가 출시된 2013년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비결로는 안정적인 출력과 신뢰성, 꼼꼼한 사후 지원 관리가 꼽힌다. 첫 출시 이후로도 제품이 꾸준히 업그레이드돼 파워서플라이 품질의 기준으로 평가되는 80PLUS 인증을 획득하였고, 마이크로닉스가 개발한 특허 쿨링 기술 애프터쿨링과, 샌더스트 인덕터 코어 업그레이드, 냉각 팬의 수명 2배 증가 등, 제품 품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마이크로닉스는 앞으로도 클래식II 시리즈의 품질과 성능 향상, 사후 지원 관리에 집중해 소비자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