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파트너 230여 명 참석

[테크월드=정환용 기자] 레드햇의 ‘레드햇 오픈 컨테이너 및 데브옵스 데이’(Red Hat Open Container & DevOps Day)’ 행사가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230명 이상의 고객 및 파트너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료했다. 레드햇은 이 행사에서 기업들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데브옵스 전략을 주제로, 애플리케이션 개발의 민첩성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리눅스 컨테이너 플랫폼과 더불어 ▲레드햇의 컨테이너 솔루션 ▲지속적인 통합(CI) ▲지속적인 제공(CD) ▲애플리케이션 컨테이너 자동화 ▲컨테이너 기반의 스토리지 기술 등 최신 오픈 데브옵스 기술과 관련된 레드햇 임직원들과 고객들의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또한, 레드햇의 컨테이너 솔루션과 관련된 세션 및 활용 사례는 행사 참가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한국레드햇 함재경 사장
비샬 가리왈라(Vishal Ghariwala) 레드햇 아태지역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사업부 제품 관리 이사
벤자민 헨쉘(Benjamin Henshall) 레드햇 아태지역 애플리케이션 개발 솔루션 부문 이사

이번 행사는 레드햇 비샬 가리왈라(Vishal Ghariwala) 아태지역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사업부 제품 관리 이사와 벤자민 헨쉘(Benjamin Henshall) 레드햇 아태지역 애플리케이션 개발 솔루션 부문 이사의 기조연설로 막이 올랐다. ‘디지털 혁신과 데브옵스를 위한 컨테이너 플랫폼’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 비샬 가리왈라 이사는, 기업들이 디지털 혁신을 달성하기 위한 변화를 수용하는데 필요한 애플리케이션과 인프라 아키텍처, 조직 모델, 인간과 기술의 상호작용을 위한 프로세스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해당 영역들에서 성공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컨테이너 플랫폼과 관리 기술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벤자민 헨쉘 이사는 ‘리눅스 컨테이너, 데브옵스 및 오픈시프트(OpenShift)를 위한 비즈니스 케이스’에 대한 발표를 통해 레드햇 오픈시프트 컨테이너 플랫폼(Red Hat OpenShift Container Platform), 레드햇 제이보스 미들웨어(Red Hat JBoss Middleware), 앤서블 타워(Ansible Tower)를 활용한 현대적인 애플리케이션 개발의 툴과 아키텍처에 대해 소개했다.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케이스의 불확실성 또는 광범위한 이해관계자의 관여로 인해 데브옵스 프로젝트 추진에 필요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이, 레드햇 솔루션을 통한 주요 데이터 포인트들을 활용해 성공적인 비즈니스 케이스를 구축하는 방법에 대해 조언했다.
 
▲조직 내 데브옵스 실현을 위한 오픈소스 접근 방식 ▲기민한 통합 및 앤서블 타워의 자동화 기능을 활용한 실용적 데브옵스 구현 방안 ▲애플리케이션 제공 자동화 및 인프라 현대화 방안 시연 등의 세션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웹 및 모바일 플랫폼 상에서 기업과 사용자간의 상호작용이 증가함에 따라 기업들이 자사의 비즈니스에 디지털 혁신을 구현해야 한다는 내용을 전하며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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