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 미디어플레이어 보상판매 실시

국내 미디어플레이어 개발 전문업체 칩얼라이브(대표이사 이지웅, 前 디비코 대표이사)는 UHD 플레이어 ‘티즈버드(Tizzbird) S50 3-IN-1’(이하 티즈버드 S50)의 개발을 완료하고, 판매 및 마케팅 전문업체 (주)디브이아이엔(대표이사 최희덕)을 통해 신제품을 본격 출시한다. 더불어 기존의 디빅스, 티빅스, 티즈버드 등 모든 구형 미디어플레이어 사용자를 대상으로 오는 3월 23일까지 파격적인 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영상 재생은 HDR(High Dymanic Range, 밝기를 1,000nit까지 구분해 명암을 세밀하게 분석하여 사실적으로 세밀한 부분까지 표현하는 기술)을 지원하는 HDMI 2.0a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최신 4K 영상 압축 코덱인 HEVC를 지원해 최상의 영상을 재생한다. MP4, HTML5, MKV, BD ISO, BDMV, 3D MVC ISO, 3D MVC MKV, VP9 등 거의 모든 종류의 미디어 파일 영상과 음성 재생을 지원하고, 블루레이 원본 파일인 BDMV와 ISO 파일 폴더 선택 시 바로 영상을 재생하며, 프레임패킹 방식의 3D 파일과 3D 자막 재생도 지원한다.

최상의 음향 재생을 위해 S50은 Dolby True HD, dts-HD MASTER Audio, Dolby ATMOS, dtx-x 등 DTS 다운믹싱과 HD Audio 패스스루, 멀티채널 오디오 디코딩 및 패스스루 기능을 제공한다.

S50은 4K 영상 재생 중에도 녹화가 가능하도록 강력한 하드웨어 H.264 인코더(encoder)를 제공해, 고화질 외부입력 연동이 필요한 DID와 같은 디지털 사이니지에 효과적이다. HDMI IN을 지원해 FHD(1,920x1,080P 초당 30프레임), 4K(3,840x2,160 초당 60프레임)영상을 입력받을 수 있고, 드라마나 인터넷강의, 게임영상 등 원하는 방송을 실시간으로 녹화하거나 예약녹화 할 수 있다. PIP 기능을 지원해 영상 시청 녹화를 동시에 할 수 있고, 3.5인치 HDD 10TB까지 지원한다.

OpenWRT를 지원하는 S50은 영상, 음악, 사진, HDMI IN으로 녹화된 미디어 파일을 로컬네트워크에 연결된 여러 대의 PC로 공유할 수 있다. 미디어 서버로도 사용 가능해 DLNA(UPnP) 서버나 FTP 서버, BitTorrent 다운로드 기능을 제공한다. 미디어 서버로 이용 시 1,000Mbps 이더넷과 2.4G WiFi를 제공해, FHD 영상과 4K 영상을 끊김 없이 재생한다.

S50 개발업체인 칩얼라이브의 이지웅 대표는 “정통 미디어 플레이어의 부활을 알리고 싶었다. 오랫동안 PC가 아닌 녹화기를 기다려온 사용자들은 물론, 4K HDR 영상과 고용량 미디어 파일에 친숙한 사용자에게 필요한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디브이아이엔은 티즈버드 S50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월 23일까지 티즈버드 구형 제품 사용자와 디빅스나 티빅스 같은 미디어플레이어 사용자를 대상으로 보상판매를 실시한다. 티즈버드 사용자는 6만 원, 타사 제품 사용자는 최대 5만 원을 보상받고, 티즈버드 S50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티즈버드닷컴을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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