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도입한 이공계 대학생 초청 ‘IT톡’으로 높이 평가 받아 수상

종합 ICT전문기업 바른테크놀로지가 서울특별시교육청으로부터 청소년 진로체험 우수기관 교육감상과 우수멘토 교육감상을 수상했다고 12월29일 밝혔다.

바른테크놀로지는 서울특별시교육청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청진기(청소년 진로직업체험의 기적)' 초창기부터 합류해 지난 4년간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진로 멘토링을 진행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바른테크놀로지 사내 분야별 ICT 전문가들이 차례로 나서, 학생들에게 최근 ICT산업의 트렌드와 시장의 변화 등에 대해 소개한 교육내용과 모바일 보안 및 솔루션 부문, SI•NI 부문 등에 대한 기술교육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한 점도 높이 평가 받았다.

특히, 바른테크놀로지가 올해 첫 시행한 이공계 대학생 토크콘서트 ‘IT톡(Talk)’은 새로운 방식의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와 관련해 실질적인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해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설명환 바른테크놀로지 커뮤니케이션팀장(우측), 안종복 서울특별시강남서초교육지원청 교육장(좌측)

바른테크놀로지는 지난 11월 ‘서울특별시장상 수상'과 12월 '교육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에 이어 이번 2개 부문 교육감 수상으로 청소년 교육기부 관련 정부포상 4개 부문을 모두 수상했다.

김동섭 바른테크놀로지 사장은 “대기업 계열의 IT강세 지역인 강남구, 서초구에서 유일하게 서울시교육감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청소년 진로교육은 인재를 키워나가는 첫걸음이라는 믿음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인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직업과 산업군에 종사하는 멘토를 초청해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44돌을 맞은 바른테크놀로지는 1972년 설립된 1세대 ICT 대표기업이다. 국내 최초로 데이터통신용 모뎀을 개발해 상용화 했으며 3D입체 영상시스템 사업 관련 원천기술을 확보했다. 최근 세계적인 3D 설계 소프트웨어인 ‘솔리드웍스’와 국내 공급 계약을 맺고, 3D 설계 솔루션 시장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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