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충전상태서 최대 20매까지 인화 가능

LG전자가 21일 포켓포토 신제품을 출시했다.

포켓포토는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곧바로 출력하는 초소형 포토 프린터다. 기존 즉석 카메라와는 달리 출력할 사진을 고를 수 있고 동일한 사진도 여러 장 출력할 수 있다.

LG전자가 포켓포토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LG전자의 포켓포토 신제품은 조약돌처럼 둥근 모서리 디자인과 함께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해 제품 전면부에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존원(JonOne)의 그래피티, 쥬얼리 하트, 체리 블러썸 등 다양한 패턴을 적용했다.

이 제품은 휴대성도 뛰어나다. 무게는 스마트폰 수준인 169g으로 기존 제품보다 14g 가볍고, 크기는 손바닥만한 사이즈(79.8x122.5x22.5mm)로 자켓 주머니, 여성들의 파우치 등에 쏙 들어가 들고 다니기에도 부담이 없다.

사용자는 안드로이드, iOS 기반의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블루투스(Bluetooth)나 NFC를 통해 포켓포토로 보내서 출력할 수 있으며, 완전 충전상태에서 최대 20매까지 인화 가능하다. 이번 포켓포토 신제품의 출하가는 15만9000원이다.

허재철 LG전자 한국HE마케팅FD담당 상무는 “다양한 디자인의 포켓포토로 초소형 포토 프린터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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