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더 얇아진 보조배터리 10000mAh 출시

샤오미 공식 총판 코마트레이드가 샤오미 보조배터리 10000mAh을 오는 5월13일 출시한다.

코마트레이드의 자회사 엠포유와 G마켓 샤오미 브랜드관에서 동시에 출시될 샤오미 보조배터리 10000mAh는 기존 10000mAh 보조배터리(22mm)에 비해 42% 감소한 12.58mm이며 이는 샤오미 5000mAh 보조배터리 두께(9.9mm)와 비슷한 수치이다.

특히 최신 맥북도 충전할 수 있는 USB 타입-C포트를 지원하며 가장 큰 특징으로18W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기존 보조배터리로 샤오미 노트 완충시간이 2시간 30분이었다면, 10000mAh 신형은 1시간 50분만에 완충이 가능해 시간이 25% 절감된다.

더불어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도 한층 더 강화됐다. 알루미늄 합금의 외부표면으로 스크래치에 강하고 원호모양의 디자인과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휴대성과 그립감은 더욱 업그레이드 됐다.

코마트레이드 자회사 엠포유와 G마켓 샤오미 브랜드관에서 출시될 샤오미 보조배터리 10000mAh 신형을 구매하는 인원에 한해 선착순 100명에게 보조배터리케이스를 무료로 증정하고 G마켓 샤오미 브랜드관 10% 추가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혜택도 진행된다.

G마켓에서 샤오미 검색시 공식 브랜드관에서 쿠폰을 다운로드 받을수 있다. 또한 출시를 기념해 ㈜코마트레이드 공식 블로그에서도 출시 기념 SNS 이벤트를 출시일인 5월13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이준석 코마트레이드 대표는 “샤오미 보조배터리 10000mAh 신형은 휴대성과 실용성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의 취향에 가장 최적화된 제품이며, 보조배터리 시장에서의 샤오미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고히 할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