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육아부담 줄이고, 업무 몰입도 ↑

티맥스소프트가 최근 맞벌이 부모와 워킹맘의 안정적이고 행복한 직장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직장 내 보육시설인 ‘티맥스 사랑 어린이집’을 개원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티맥스타워 내에 위치한 ‘티맥스 사랑 어린이집’은 지난해 9월 티맥스 본사 이전과 함께 착공되어 약 5개월 간 공사기간을 거쳐 최근 개원했으며, 개원식에는 티맥스소프트 장인수 사장과 티맥스오에스 박학래 사장을 비롯해 푸르니보육지원재단 이사, 어린이집 시설관계자, 학부모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집 소개 및 견학, 도서 증정식, 축사 등이 진행됐다.

티맥스 사랑 어린이집은 지상 2층 단독 건물에 4개의 보육실과 교사실, 유희실, 식당 및 조리실, 도서관, 옥상 놀이터 등의 시설을 갖췄다. 직장 어린이집 운영에 있어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푸르니 보육재단’이 위탁 운영하게 된다. 

영유아 총 49명을 수용할 수 있는 ‘티맥스 사랑 어린이집’은 만 1세부터 만 5세까지 연령에 따라 총 4개반으로 운영된다. 어린이집 원장을 비롯한 7명의 보육전문가들이 놀이·음악·신체활동 등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아이들의 독서 습관을 위해 ‘책놀이터’라는 공간을 마련해 놀이처럼 자연스럽게 책 읽는 습관을 몸에 익힐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장인수 티맥스소프트 사장은 “향후에도 임직원들의 복리후생이나 행복한 직장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복지시설을 점차 확대하여 일하기 좋은 최고의 직장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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