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고객사 위한 맞춤형 지원 쳬계 구축

티맥스소프트가 최근 공공기관 지방 이전 완료에 발맞춰 영남지사를 신설하고 본격적인 영남지역 SW 시장 공략에 나선다. 티맥스소프트는 최근 대구광역시에서 영남지사 개소식을 개최하고 영남지역에 대한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설 것을 밝혔다.

신설된 영남지사는 신용보증기금 본사, 한국교육 학술정보원 등이 위치한 대구시 신서혁신도시 인근에 위하고 있다. 개소식에는 장인수 티맥스소프트 사장을 비롯해 주요 파트너사 대표와 회사 관계자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티맥스소프트가 영남지역 고객들에게 신속한 기술지원과 같은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근 대구광역시에 영남지사를 최근 오픈했다.

티맥스소프트는 지역사업 확대를 위해 광역본부 신설을 발표하고, 이를 위해 기존 대전지사를 시작으로 이번에 대구에 영남지사를 오픈했다. 향후 영남지사는 황성오 지사장(상무)을 비롯해 영업대표와 기술 엔지니어가 현지에 상주하며 사업기회 발굴과 함께 고객 지향적인 신속하고 체계적인 근접 기술지원을 수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영남지역 고객에 대한 맞춤형 영업 및 기술지원 체계를 구축해 고객사와의 접점을 강화하고 제품 인지도를 지속적으로 알려가며 공공분야 고객을 중심으로 지역사업의 극대화를 이루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영남지역 내 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공사 등 대형 공공기관을 비롯 제조·유통·서비스 등 약 300여개 이상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올해 지역 내 영업·마케팅 강화를 통해 주요 시스템 DB 윈백 사업에 보다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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