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인포테인먼트 글로벌 기업 현대엠엔소프트가 국내 최다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SW) 베스트셀러 ‘지니넥스트(GINI NEXT)’를 무상 업그레이드 해준다고 2월29일 밝혔다.
 
이번 ‘지니넥스트V3’로 업그레이드 대상은 1024 해상도의 안드로이드와 윈CE 기반의 지니넥스트 V2이다.  이에 따라, 지니넥스트 V2가 탑재된 안드로이드 및 윈CE 기반의 1024 해상도 내비게이션 단말기를 보유한 사용자는 최신형 프리미엄급 ‘지니넥스트 V3’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를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받게 됐다.
 
최고급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지니넥스트 V3’는 지난해 말 출시되었으며, 지원 OS와 해상도 별 버전 업그레이드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현대엠엔소프트는 지난해 기존 안드로이드 버전의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인 ‘지니A’를 ‘지니넥스트 안드로이드’로 업그레이드한 데 이어 이번에 다시 ‘지니넥스트 V3 안드로이드’로 파격적인 업그레이드를 실시함으로써 내비게이션 성능 강화는 물론 사용자의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또 윈CE 기반 지니넥스트 V2 사용자는 현재 해상도 800과 1024 모델의 경우 지니넥스트 V3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기존 지니넥스트 V2가 탑재된 안드로이드 및 윈CE 기반의 1024 해상도 내비게이션 단말기를 보유한 사용자는 현대엠엔소프트 홈페이지 업데이트센터에서 ‘지니넥스트V3’로 업그레이드를 받으면 된다.
 
최고급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지니넥스트 V3’는 지난해 말 출시됐으며 ▲메뉴 접근성 강화 ▲퀵 메뉴 사용성 개선 ▲ 좌우 전환 기능 ▲지도 디스플레이 개선 ▲경로 정보 시인성 개선 등 사용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강화했다. 따라서 초보 운전자는 물론 사용자들은 누구나 쉽고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내비게이션 홈화면의 메뉴 개선을 통해 접근성과 직관성을 극대화했다. 기존 홈화면에서는 검색과 관련 메뉴를 확인하기 위해 화면 이동이 필요했던 반면, ‘지니 넥스트V3’ 는 다른 페이지 이동 없이도 모든 메뉴를 원클릭으로 쉽고 간편하게 찾아갈 수 있다. 쉬운 메뉴 구조에 따라 내비게이션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라도 별도의 학습 없이도 원하는 메뉴를 한 번에 찾을 수 있다.
 
또 기존 목적지 설정 중심으로 구성된 ‘퀵(Quick) 메뉴’를 통합검색, 최근 목적지, 바로 탐색, 경로 탐색 옵션, 경로 정보/취소 등으로 재구성해 사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사용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메뉴를 퀵 메뉴로 구성함으로 지도 상에서 원하는 메뉴에 곧바로 접근 가능하다. 디자인 역시 버튼 모양이 아닌 플랫한 격자 형태의 깔끔하고 세련된 방식으로 개선했다.
 
‘지니넥스트 V3’는 국내 3D 지도 최초로 ‘ 좌우 전환 모드’를 지원한다. 홈화면 바로가기 버튼, 턴포인트(turn Point 방향표시) 정보, 차선정보 등 내비게이션 조작과 경로 안내에 필요한 요소를 왼쪽 또는 오른쪽으로 바꿀 수 있는 기능이다. 내비게이션을 운전석 왼쪽에 거치하거나 오른쪽에 운전석이 있는 자동차의 경우 편리한 기능이라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주요 건물 등 시설물에 대한 패턴 색상을 적용하여 리얼리티를 강화한 지도 디스플레이를 제공하며 시인성 향상을 위해 내비게이션 하단 바 영역을 재구성하고 폰트 글자 크기를 확대했다.
 
현대엠엔소프트는 ‘지니넥스트 V3’ 업그레이드를 계기로 주요 내비게이션 단말기 업체들에 대한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니넥스트’는 리얼 3D 지도를 탑재한 소프트웨어로 지난 2014년 처음 출시된 아래 고품격 프리미엄 내비게이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지니넥스트’는 지형의 높낮이까지 표현하고 있는 리얼 3D 지도를 통해 차선 정보, 중앙선, 표지판 등의 실제 도로 상황을 생생하게 표현해준다.
 
한편, 현대엠엔소프트의 ‘지니넥스트’는 환경부와 공동으로 자동차 연료 절약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인 ‘내리막길 무가속 운전구간’ 음성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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