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가 전류 센서를 통합한 최초의 브러시드 DC 게이트 드라이버 제품 3종(모델명: DRV8871 제품군)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이용하면 외부의 센서 저항 사용에 따른 전력 손실과 열 발생을 줄이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DRV8871 모터 드라이버 제품군은 경쟁 제품 대비 복합기능 프린터, 가전기기, 산업 장비와 같은 완제품에서 설계의 복잡성과 전력 소모, 보드 공간을 모두 줄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세부 특징으로는 DRV8871로 설계 시 개별 센서 저항 없이 최대 25%의 보드 공간을 줄일 수 있어 복잡성을 줄일 수 있다. 또 표준 저비용, 저전력 저항을 사용하여 전류 임계값을 설정하므로 시동 전류 및 구속/돌입 전류를 제한할 수 있어 전력 소모를 줄일 수 있다. 이외에도 6.5V ~ 45V의 넓은 공급 전압 범위를 지원한다.

TI의 브러시드 DC 모터 드라이버 포트폴리오가 확장되면서 새롭게 추가된 DRV8871 제품은 FET(field-effect transistors)를 통합한 브러시드 DC 드라이버 중 하나로 공간 제약적인 설계에 적합하다. DRV8870은 통합된 레귤레이션으로 외부 전류 센서 저항의 전류를 제한한다. DRV8872는 오류 감지 모니터링 기능으로 시스템의 신뢰성을 향상시킨다.

세 제품의 평가 모듈(EVM)은 각각의 브러시드 DC 모터 드라이버의 기능을 제공하며 TPS7A16 LDO(low-dropout regulator) 및 TLC555 저전력 타이머를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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