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TC모듈 RA8900**와 RX8900** 시리즈. (사진왼쪽:SA패키지, 사진오른쪽:CE패키지)

세이코엡손(이하 엡손)이 온도보상수정발진기(DTCXO)를 내장한 초소형/저전력 RTC 모듈 신제품 2종(모델명: RA8900, RX8900)을 최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디바이스는 AEC-Q200를 대응하는 차재전용 RA8900시리즈와 일반제품용 RX8900 시리즈의 두 가지 라인업으로 각각 출시된다.

최근 스마트미터와 금융시스템 등 클럭 정보 기반의 시스템 애플리케이션에서 더 높은 고정밀도사양이 요구되고 있으며, 특히 카오디오와 차량 내 시계, 미터 등 극한 환경에서도 클럭오차가 적은 고정밀도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이를 위해 RTC 모듈 특성상 고정밀도·소형화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제품성능 유지/향상이 어려움으로 작용돼 왔다.

이번에 출시된 RTC 모듈 신제품 2종은 엡손 ‘QMEMS’의 독자적 기술 기반으로 설계돼 고정밀도와 소형화, 소비전류 또한 기존 제품인 RX-8803SA와 동등레벨인 0.70µA(Typ)를 실현한 점이 특징이다.

회사 측 관계자는 향후 다양한 전자기기에서의 고정밀도클럭과 소형화, 저소비 전류구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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