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편의성 제공.. 판매 호조 이어가

LG전자의 프리미엄 무선 청소기 코드제로 핸디스틱이 국내 누적 판매량 10만대를 돌파했다. 

LG전자가 지난해 9월 무선 청소기 코드제로 핸디스틱을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출시한 이래 지난달 말 기준 누적 판매량 10만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 LG전자의 무선 청소기 코드제로 핸디스틱이 국내 누적 판매량 10만대를 돌파했다.

LG전자 자체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무선 핸디스틱 청소기를 구매할 때 배터리 사용 시간과 청소 편의성, 이동 편의성 등을 중요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측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코드제로 핸디스틱에 편의성을 둔 것이 판매 호조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청소의 편의성도 높였다. 독자 기술인 ‘안티헤 어 브러시’를 적용해 머리카락 등이 청소용 솔에 감기는 것을 방지한다. 청소용 솔에 낀 머리카락 등을 제거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고 위생적이다. 

창틀이나 손이 닿지 않는 가구 틈새 등을 청소할 때 유용한 빌트인 브러시를 내장한 것도 특징이다. 이외에도 무게가 2.8kg에 불과해 뛰어난 이동성을 자랑하며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조성진 LG전자 H&A사업본부장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차별화된 코드제로 핸디스틱으로 무선청소기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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